
제우스 서브옴 탱크 코일 관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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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궐련형에서 액상형으로 바꾸면서 제우스 서브옴 탱크를 사서 쓰려고 했는데, 제가 실수로 폐호흡이 아닌 입호흡용 액상을 넣었습니다.
피다가 좀 답답하고 기침이 자꾸 나서 왜이러지? 하고 보니까 입호흡용 액상을 넣었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들어있던 액상 다 빼고 내일 폐호흡용 액상 다시 오면 넣을 생각인데, 코일이 이미 입호흡용 액상에 젖었는데 괜찮을까 싶네요...
일단 바람 잘 드는 곳에 전부 놔두긴 했는데, 폐호흡용 액상 오면 다시 조립한 뒤 액상 넣고 작동하면 문제 없을까요?
코일은 망가지기 쉽다고 친구가 그래서 좀 걱정이네요. 돈만 날릴까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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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NICSO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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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젖어있는걸 뺄 수는 없습니다 그냥 빼두지 말고 액상만 버리고
다른 액상을 넣어서 지금 솜에 젖어있는 입호흡 액상이 날아갈때까지 쓰는게 최선이에요 기존에 젖어있던 액상이 어느정도 갈아가기 전까지 그리고 계속 쓰면서도 기존에 젖어있는 액상의 향은 계속 섞여서 날겁니다 오히려 액상에 젖어있는 채로 과도하게 공기중에 노출되면 니코틴에 의한 갈변이 더 가속화 돼서 다른 액상을 넣어도 맛이 더 역해질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
김제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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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SON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