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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누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1-11 18:21 769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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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자담배 입문 관련하여 여러가지 여쭤보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먼저 기성기기를 사용하던 사람이고요.

제일 처음 시작하던 전자담배는 약 10년전 라미야라는 전담이였습니다.

그 당시 배터리 카토 코일만 교체할줄 알면 쉽게 필수 있어서 1년 정도를 폈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그 후로 다시 연초를 피게 되었고 많은 시간이 지난 후

건강 악화로 인해 더이상 연초를 태울 방법이 없어서 다시 전자담배 세계로 돌아왔습니다.

현재는 베라카드라는 기성기기를 사용하고 있고요.(누수가 심해서 사용하기가 어렵습니다.)

캉얼테크에서 나온 토고 미니 제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뭐 베라카드는 누수만 제외하면 사용하는데 꽤 만족한 편이고

토고미니는 아예 사용을 못 하겠더라구요.

누수도 엄청 심하고 드립팁으로 액상이 업청 튀어서 혓바닥을 데이는 일이 한 두번이 아니였어서

서랍속에 넣어 놨습니다.

기성기기 액상을 사용 하여 그러는건지 코일을 교체하고 뭔 짓을 다 해봐도 여전히 액상 흘림과 튐이 심하더군요.

무튼 그렇게 베라카드로 전자담배를 피다가 우연찮게 전담매장을 찾게 되었습니다.

기성기기와 액상을 보다가 박스형태와 두꺼운 경통형태로 된 모드기기를 보았고

이것 저것 알듯 말듯한 설명을 듣고 시연을 해봤는데 무화량이랑 맛 표현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마치 내가 가지고 있는 베라카드는 장난감? 같이 느껴졌습니다.

가격을 문의하니 그 매장 사장님 본인꺼는 100만원 가량하는 것이고 브이갓 한정판? 그건 배터리 액상 다 구매하면 40만원이 넘는다고

하였습니다.

매커니컬은 위험하여 터질 수도 있다 하여 말리더군요.

그 얘기를 듣고 순간적인 충동으로 큰 가격대를 지불하고 사는 건 아닌 것 같아 그 후로 인터넷을 열심히 뒤지다가

이베이프라는 전자담배 사이트로 들어오게 되었네요.(오프라인 매장 운영하는 블로그도 많이 봤습니다.)

서론이 엄청 길었는데..

모드기기 매력에 빠져서 한번쯤은 입문을 하고 싶은데

집이나 차에서 운전시 사용할 모드기기와 전투용으로 쓸 모드기기 2가지를 구매하려고 합니다.

먼저 사용이 간편하면 좋을 것 같고 누수나 액상 튐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베라카드로 폐호흡을 합니다..)

액상을 저장하며 사용하는 걸 선호할 것 같고요.

여러 추천 글을 보니

실내용 VGOD PRO 150  OR 리미티드 한정판

전투용 아이스틱 피코

이렇게 정리가 되던데 회원분들 도움을 주시면 더 쉽게 입문에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네요.

앞으로 입문 가이드 보면서 열심히 공부하여 저도 같이 잘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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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크로미님의 댓글

크로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전 브이갓 보다 드래그가 좋은거같았어요 파이어도 빠르고 이쁜건 브이갓이 이쁘지만.. 피코말고 wye85가 더이쁜거같아요

호구르님의 댓글

호구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폐호흡하실꺼면 한발짜리로는 부족할거같아요 가성비좋고 성능 괜찮고
 이름많이 알려진건 드래그랑 wye200 있는데 둘다 써본 사람으로써 드래그는 무게가 .. wye200 사자마자 처분했습니다. 그래서 모드기는 wye200 추천하고 탱크형 선호하시니 인기많은 만타,켄세이 추천합니다 ㅎ 리빌드형이라 가끔 귀찮긴하지만 맛표현 기성이랑 비교되게 좋고 자기한테 맞는 빌드 찾을수 있어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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