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과일 혹은 멘솔계열 액상추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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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핑 시작한지 어느덧 5년차 전린이입니다.
입호흡으로 시작해서 액상에서 방황하다가 연초계열은 잘 안맞아 단일 멘솔이 가장 깔끔한거 같아서 한 2년가까이 노보 멘솔을 사용해왔습니다.
멘솔 레시피가 워낙 간단하다 보니 중간에 김장도 시도해보고 하리리큐 멘솔로 유지비를 낮춰보기도 하고 했죠.
그러다가 드레이븐을 시작으로 입호흡 RTA를 거쳐 지금은 DROP, 제우스 RTA, 카일린 미니, 팻래빗. 블로토 등을 사용중입니다.
폐호흡으로 넘어오면서 액상때문에 방황을 오래 햇는데요.
현재 가장 주력으로 베이핑중인 액상은 히피트레일 하이민트입니다.
고민은 네스티 액상을 안정적으로 저렴하게 구할수 있는 판매처가 많지 않아서 자주 이용하는 샵에서 품절 나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그래서 주력 액상을 하나 더 알아보고자 이렇게 질문글을 올립니다.
만족하며 사용햇던 액상 단연 1위는 히피트레일 하이민트이고
2등은 더블라임, 3등은 슬블 하이민트입니다.
더블라임은 구하기가 쉽다라는 장점이 있었지만 솜을 너무 많이 끊어먹어서 주력으로 사용하기 어려웠고
슬블은 히피트레일 품절인 경우에 가끔 이용하지만 히피트레일에 비해 상큼한 맛이 좀 덜한거 같습니다.
상큼하고 단맛을 선호하고 느끼한 경우는 잘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이외에 사용해본 액상은 라무네, 알로에베라, 마르키사 애플, 고드름 사이다, 야쿠르트, 동경 바나나/복숭아, 쿠쉬맨, 레즈애플, 수박화채, 레즈애플 등이 있습니다.
형님들의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여름에는 엑스탈이나 드레이븐을 사용해서 입호흡 액상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저처럼 히피트레일 취저이신 형님이 계시다면 주로 어디서 공급하시는지 살짝 여쭤봅니다 (~_~)
m(_ 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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