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한지 열흘 째 되었어요.

피코와 비카 클론으로 입문했고 잘 사용했습니다. 

하루에 3/4 정도 먹는거 같아요.. 대충 2~2.5ml정도인거같네요..

그런데 어제 오전에 출근해서 보니 경통 안에 들어있는 액상의 색이 약간 변한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보치스 들어있는데 푸르딩딩했던 색에서 약간 누런색으로.. 어차피 여분코일도 없는 상태여서 그 상태로 조금 먹었습니다. 

시간이 너무 없어서 10모금이나 먹었을까 모르겠네요.

그리고 집에 와 보니 색이 황토색정도로 변해서 이건 아니다 싶어서 분해해서 세척하고 새 코일 끼웠습니다.

그런데 코일을 빼고 보니 솜이 보이는 부분이 흰색 그대로이더라구요. 그래서 혹시 코일이 탄게 아닌 다른 문제일수도 있을까 해서 글을 씁니다.

ps.액상을 세가지맛을 세척 안하고 거의 다 먹었을 때쯤 그냥 넣어서 먹었는데, 그게 문제가 될 수도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