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나이는 30대 중후반 정도인데

말보루 라이트(말보루 골드)정도가 맛있고 그위 말보루 미듐이나 말보루 레드는 좀 세서 못피겠다 정도에서

전담으로 넘어왔거든요

(20대때는 말보루 미듐이 주력이었는데 어느순간 맛이 한 번 변하고 나서 점점 쓰더라고요)

제 비슷한 게시글에 댓글로 로얄오크? 추천 하셨더라고요.

그래서 로얄오크 +@로 하나만 더 구매할 생각인데

지금 제가 어떤 입맛이냐면 초보여서 정확히 가늠은 못하겠지만

발렌시가는 제기준에 연초로 비교하면 말보로 레드? 하는 느낌이라 맛부터 타격감까지 빡세서 부담스러워서 못하겠고

크오크는 부드러운수준인데 끝맛이 좀 느끼하다 해야하나..

그래서 로얄오크랑 하나 더 찾아볼까 생각중에 아데모?가 너무 핫해서

아데모or 블데헤를 주문할까 하는데

제가 또 연초필때 멘솔 거의 줘도 안 폈던 수준이라 쿨링감 없는 블데헤를 구매해야할지

아데모가 쿨링감이 적은지를 몰라서요...

얘네들도 발렌시가 정도로 목에서 가슴이 확 뜨거워지나요?;;

담배는 타격감이 뭐랄까 목이 막히는 느낌이면

전담은 목뿐만 아니라 가슴까지 뜨거워지는 느낌이라 더 빡세네요 제입장에선...

지금 저정도 입맛에 로얄오크 아데헤or블데헤중에 추천좀 부탁드리고.

그외에도 다른 것도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이미 기술한 것 처럼  크오크는 뒷맛이 좀 느끼에서 주구장창은 못피겠고..

발렌시가는 좀 목부터 가슴까지도 세하고 맛도 좀 빡세서 힘든 그정도 수준이에요.

유명하진 않지만 바코드 라인의 쿠키시가가 일단 제 주력으로 생각하고는 있는데

얘는 뭐랄까 뒷맛이 너무 깔끔해서 

한듯 안 한듯  약간 2프로 부족한 느낌이라

향이랑 풍미는 좋은데...

고수님들 추천 부탁좀 드릴게요..!

꼭 연초에서 전담으로 안착하고 싶습니다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