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퍼는 옛날 뮤테이션x 로 액상 맛볼때 써보곤 그뒤로 안썻는데요

요즘 돌다돌다 그냥 입호흡탱크 1개, 폐호흡2개 들고다니려고하는데

입호흡은 비카나 카라플 쓸 생각인데

폐호흡은 엄청 고민되네요

지금있는 서펜트랑 트롤로 지금처럼 쓰자니 가끔씩 있는 누수와

어차피 액상도 불안해서 10미리씩 추가로 가지고 다니는데 이럴거면 드리퍼 쓸까 하고

드리퍼 쓰자니 리빌드는 편한데 액상보충하는게 귀찮진 않을까 걱정되고

그렇다고 바텀쓰자니 1기기1드리퍼가 되서 가지고 다니면 모드만 3개가 되고

(지금은 폐홉용모드에 탱크만 바꿔가면서 피웁니다)

그냥 컵티같이 저장량 많은 올인원 폐홉기기 2개 들고 다닐까 하다가

컵티를 옛날에 삿다가 팔았엇는데 그때 내가 판 이유가 있지않을까 생각되고

여러분은 어떻게 쓰시고 계시고 어떤 세팅이 나아보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