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베이프 회원님들.
다름이 아니고 폐호흡 시작하고나서 고민이 한가지 생겼습니다.

전자담배라는걸 시작한 이유가 99% 연초냄새 때문인데,
흡연장소에서 사용할 때 연기가 너무 많이 난다는 점이
오히려 주위 분들에게 피해가 될 것 같더라구요.
물론 안좋은 냄새는 아니지만 무화량이 워낙 많다보니
전자담배를 모르는 분들에게는 오히려 꺼림직하고
위협적? 으로 느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환풍기 같은게 있으면 그 쪽으로 내 뱉으면 되지만,
단순 야외형식으로 되어 있는 곳에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입호흡으로 조금씩 하려니 갑갑해서..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고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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