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일이 뜬금없이 빨리 죽어버리는데 이유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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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85+베이비 비스트로 베이핑중인 유저입니다. 코일은 0.4짜리 사용중이구요. 평소 베이핑 습관대로는 120ml 액상 한통 비우는데 코일 2개정도 사용합니다.
이번에 액상 새로 사면서 코일을 갈아왔는데 4~5카토쯤 비우는데 탄맛이 확 올라오네요.. 너무 땡겼나 싶어서 좀 냅뒀다가 다시 태우는데 2모금 정도까지는 맛표현 하나도 없고(탄맛도 없고) 3모금째부터 탄맛이 훅.. 지금 목아파 죽겠네요 ㅠㅠ
일다 예비코일을 가지고 있어서 갈아끼려고 분해세척은 했는데 이렇게 코일이 빨리 죽는 이유가 있을까요? 바뀐건 액상뿐인데.. 코일의 초기불량으로 내구도가 낮을수도 있나요? 갈고 나서도 이럴까봐 무섭네요 진짜 평생 못잊을 탄맛일거같아요.
아 그리고 코일이 탄경우 분해하면 육안으로 확인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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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도르마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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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와트로 베이핑 하시는지 알수있을까요? |
arso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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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트가 지나치게 높거나 연타 장타
코일에 충분한 액상 주입이 되지않았을 경우 코일 불량 이 중에 하나 입니다 |
퉄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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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마무45W로 하고있습니다 |
퉄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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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on와트나 습관은 변함이 없었는데 이러네요 ㅠㅠ 제발 단순 코일불량이었으면.. |
도르마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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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퉄퉄음...액상이나 아니면 코일 문제인거같습니다.
액상중에 스위트너 많이 첨가된 액상은 코일이 빨리 뻗어버리거든요 코코계열이라던가 레몬트위스트라던가.. 크오크라던가 이런녀석들요. |
퉄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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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마무달달한 액상이긴 한데 4~5카토당 1코일은 좀 ㅠㅠ 피다가 거덜나겠네요 ㅋㅋㅋㅋ 일단 분해해서 새 코일 껴서 좀 피워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