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기의 맛과 연기 올려주는 느낌이 시원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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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에 메사1을 사용중인 유저입니다. 엊그제 새벽까지만해도 액상맛도 잘 느껴졌고 연기도 잘 밀어줬었는데
자기전에 세척하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코일 새거 끼고 액상도 채우고
집에서 나오고 한번 빨자마자 맛이 싱겁고 연기가 올라오는게 약하더군요. 거기에 목 따가움도 갑자기 와서 당황했네요.
코일문제인가 싶어서 나중에 집에와서 다시 코일도 새로 갈았는데 여전히 맛과 연기 올라오는게 시원찮습니다. 목따가움도 여전하구요.
예전같으면 파이어 누를시 약간 액상이 파박 하고 튀다가 빨면 바로 훅 올라오는 느낌이 있었는데
지금은 파이어 버튼 누르고 보니 연기가 드립팁 쪽에도 올라오지 못하고 힘없이 올라오다가 고이는것처럼 보입니다.
새 코일 끼고 액상이 충분히 젖기까지의 시간도 뒀었고
볼트값도 늘 써오던것과 다를게 없었는데 이러니 원인이 뭔지 하나도 감이 안잡힙니다..
예상가는 문제점있으시면 덧글로 남겨주세요ㅠㅠ
+주로 2초동안 빠는데 평소 나오던 무화량보다 지금 2초빨고 나오는 무화량이 확연히 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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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웹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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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모드기에 문제가 생긴게 아닌가 싶습니다. 체결부 분리해보시고 접점에 이상 없는지 확인한번 해보시겠어요? 아니면 평소에 사용하던 저항값이 맞는지 확인한번 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