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멜로3 vs 비카클론 질문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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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 새로 시작한 늙은 새내기입니다.
덕분에 연초를 끊어서 좋긴 합니다.
짝퉁 피코에 멜로3 물려서, 3mg니코 VG50에 국도 향료 8~9%정도 섞어서 35W(0.45ohm/4.02v)로 피워봤는데요.
어젠 정말 맛나더군요. 근데, 오늘 다시 뿜어보니 향이 어제보다 확 약해졌네요.
액상 특성이 그런건지.. 주둥이가 변덕스러운건지...
향료 배합비율을 좀 더 늘리는게 맞는건가요?
멜로3의 태생이 불규칙한 맛의 원인인지요?
비카 클론에 0.7ohm 박어서 바꿔보면, 확연한 차이가 날까요?
무화량만 잔뜩 많으 것보단 맛이 진득하게 계속 유지됐으면 좋겠습니다.
조언 좀 부탁드려요.
얼마전에 이베이에서 구입한 저스트포그 P16A는 아무맛도 안나서 집어 던져버렸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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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웅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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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에 멜로3 썼었는데.. 희안하더군요
그마를 먹는데 처음엔 엄청 맛있더니 코일 교체하고 나선 그맛이 안나던.. 코일복불복이 좀 심합니다 그래서 친구에게 헐값에 넘겼지요 |
늙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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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위코일도 주요변수가 되겠네요... 흠,,, 피코+멜로3이 2세트나 있는데 걱정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