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프를 통해 듀얼드리퍼로 리빌드를 입문하고 나서

매일매일 미친듯이 페텍과 이벱 리뷰를 보며 사고싶은 물건들을 페텍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있는데요..

저는 일단 전자담배를 한 햇수는 좀 있지만.. 여기 계신 분들처럼 아직 많은 무화기와 액상을 맛본게 아니여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은은하고 밸런스 있게 올려주는 무화기보단 진하고 달달한 무화기를 더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아포 클론에 쓰는 디저트나 과일액상도, 혹은 그마나 국도 연초계열도 스위트너를 넣으면 좀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입은 텁텁해지지만)

듀얼RTA도 생각하고 있는데 제가 캉얼테크 쓸 때 누수에 너무 질려버려서..

현재 쇼핑리스트는 일단 가변바텀에서는 싱글이든 듀얼이든 힘차게 올려줄 GBOX 200W이냐 아니면 듀얼을 쓸시에 여분배터리 한발정도 더 들고다닐 감안하고 Pulse 80W이냐 고민인데 (혹은 푸차이 스퀑크...)

둘다 맵 적용하면 그렇게 비싸지는 않아서..

그 외에는 싱글드리퍼는 무조건 진하게 올려준다는 하달리(페텍에 울템 끼워진 하데온이 하나 밖에 없는데 상품평이 그리 좋지않아서) / 르 슈퍼소닉(버서커rda 대신 입호흡으로 쓸 용도) + 510 입호흡 드립팁 OR 나르다

듀얼드리퍼에서는 드랍하고 데드레빗 고민 중인데요.. 흡입압 조절이나 전체적인 퀄리티는 드랍인데 죽토가 달게 올려준다는 얘기에..

[ 별개로 7불 아포 클론은 그냥 하나 더 살 생각입니다 ]

듀얼 RTA는 현재 만타, 켄세이, 제우스 듀얼 고민 중입니다. 제우스가 맛을 잘 올려준다는 얘기에 누수 걱정 없는 제우스를 할까 고민중이구요,

입호흡RTA (주로 E-Liquide의 국도와 시샤애플) 로는 새로 나온 코퍼베이프의 Dvarw RTA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본 울템에 착한 가격)

/ 혹은 버서커24 RTA

그리고 두발가변기기는 요스타 livepor (뽑기운이 존재한다고 하지만 무조건 가성비라..)이나 무거워도 드래그 혹은 wye입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리빌드킷의 솜가위가 너무 안좋아서 코일지그랑 솜가위도 하나 같이 사려구요

괜찮게 사용했던 액상들로는 앞에 언급한 국도와 시샤애플(시샤애플이 더 맞는듯한 느낌) 그랜드마스터, 루퍼, 보치스, 사또밥님 골든쥬스777이네요.

혹시 다른 의견이나 이게 더 나을 것 같네요~ 하는 생각 있으시면 편하게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