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의 연초과 이제 작별인사를 하려 합니다.

이것 저것 알아보고 있는데, 주변에 전자담배 매장이 아예 없습니다.

잘 아는 지인이 있긴 한데, 매번 물어보기도 뭐해서 이렇게 선배님들께 여쭤봅니다.

1. 모드기는 피코와 드래그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ㄱ. 피코는 가볍고 저렴하기까지 하니 많은 분들이 입문 기기로 사용하신다고 들었습니다.

 ㄴ. 드래그 두발기기라 출력이 좋다고 들었습니다. 이또한 많은 분들이 입문용으로 사용 많이 하신다고..

 ㄷ. 개인적으로 드래그란 기기가 끌리지만, 엄청난 무게감을 자랑한다고도 들었습니다. (휴대성? 그게 뭐임?) 

     위 두 기기 이외에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2. 무화기는 기성 코일을 교체하며 사용하려 합니다. RTA로 입문하기엔.. 아무래도 귀찮아 하다가 그만둘거 같아서요.

   좀 더 취미가 붙으면, 그 때 개미지옥으로 자신도 모르고 가겠죠..?

 ㄱ. 파이어루크 메쉬탱크로 거의 굳힌 상태이긴 합니다만, 메쉬코일 특성상 약간의 쇠비릿내가 난다고도 들었습니다.

 ㄴ. 사실 이외의 코일 교체형 탱크모델은.. 잘 모르겠습니다. 뭐가 좋은지 뭔지.. 시연을 해볼수도 없는 상태이니.. 답답하네요

 ㄷ. 괜찮은 무화기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3. 과일향 액상중에서 겉절이로 바로 사용가능한 액상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미세먼지 조심하시고, 다들 건강하세요ㅎ_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