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은 추천받고 싶어서 올립니다. 옛날에 1453피다가 접고 다시 스틱 v8 빅베이비까지 오면서 핀 액상들 감상 정리입니다

마더스밀크 클론:느끼하고 가끔 피기엔 나쁘지 않았으나 애기토향?이 거슬렸습니다(1453)

써커펀치 클론:용과샐러드는 잘 먹는데 이상하게 여기 용과랑 크림 섞인 향은 좀 거부감이 들어서 별로...못피울 정도는 아닙니다(1453 v8 둘다)

캐슬롱 클론:나쁘지 않고 특이한 맛이라 마음에는 들지만 이상하게 한 두 카토 빨다보면 질립니다(1453 v8 둘다)

그랜드마스터 way버전 클론: ...이상하게 바나나향도, 견과류 향도 잘 안나서 뭔 맛있지 모르겠음. 그냥 좀 달달하고 이상한 향이 났어요(v8)

깡패주스 클론:맛있었으나 멘솔이 더 강했으면 합니다(1453 v8 둘다)

개화자:굉장히 맛있었으나 나중가니 멘솔이 점점 죽어서 아쉽습니다 ㅠㅠ(1453 v8 둘다. 1453은 옛날 지화자 기준)

핑크펀치 레모네이드:달달하고 맛있으나 코일이 이상하게 빨리 타는 기분이 듭니다 스틱이라 그런가?(v8)

잼몬스터 스트로베리:시그뉴 상위 1 2위 샀는데 얘는 왠지 별로...못먹을 맛은 아니고 맛있는데 '이야! 이게 기성이지!'까지는 아닙니다(v8)

추세로 보면 제가 좋아하는게 상큼한 과일 or 과일멘솔인 것 같은데, 디저트류도 도전은 해보고 싶습니다 ㅠ 시그뉴는 주문은 가능하지만 니x모어 사서 섞고 하는게 너무 귀찮아서 개인적으로 디알이나 더베이퍼로 추천액상 부탁드립니다

덧. 스틱이라 액상 맛이 아쉬운가 싶어서 드래그 추가구매를 고민중입니다(집에서만 피고 밖에선 스틱이므로 무거워도 상관없어요)

  설명 보면 usb 충전 지원되는 것 같은데 그렇게 하면 고장날 가능성이 그렇게 높은가요?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