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을 마시듯이 직관적이고 촉촉한 맛 표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렇지, RTA의 상대적으로 드라이한 맛표현 좋아하시면 그게 입맛에 맞는거겠죠. 특히 RTA가 탑노트를 강조하는 경향이 있어서 액상에서 지배적인 향을 느끼기엔 좋기도 하구요. 일정한 맛표현을 내주는 것도 RTA가 더 낫구요.
@펜션지기에...베첼러의 경우엔 기본 구성품으로 제법 괜찮은 코일 3개가 들어 있더라구요.
전 그걸로 사용을 하니까 저옴이 나왔는데....그것도 좋았구요...
현재는 디셉트님 가게에서 파는 코일로 셋팅을 했어요......한바퀴 더 감아서...딱 0.3옴 나왔어요.
기성액상들 다 맛있었고....제가 좋아하는 골든비치도 괜찮았구요.^^
@펜션지기헉......!!!!!!!!!
전 골든비치 김장으로만 먹었는데요. 향료20에 피지10에 븨지70에 희니를 넣고....
드릴로 열심히 돌리면 겉절이부터 맛나더군요.
그덕에 그마를 완전히 외면하고 있습니다. 껄껄껄.
아마 베첼러에 넣어서 0.3~0.4옴대로 만드셔서 드시면 제대로 즐기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