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텍 배송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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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 3개와 코일 70개를 선물용으로 주문을했는대요.
전자담배 각각 10개씩 보내왔더라구요
페텍에선 포장상태의 무게를 보내달라는 말같잖은소리를 하는대 이미 나눠줘버려서 무게를 잴수도없습니다
이같은 상황을 겪어보신분이나 해결해보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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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나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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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시/통관시 측정 무게 등과 대조하기 위해 알려달라고 하는 걸 겁니다. 이의제기를 하실 심산이셨으면 나눠갖기 전에 하셨어야죠. ㅠㅠ 근데 코일보다 전담 10개면 더 이득 아닌가요? 잘 따져 보시고 이득인 방향으로 처리하시길... |
우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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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이 잘못왔는데 왜 나눠죠요? 확인부터 해보는게 순서 아닌가요? |
네크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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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끼제가 글을 좀 이상하게썻내요 전담 10개가 아니라 코일이 10개씩 3개가왔어요 |
네크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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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직장 상사들껄 사준거라 안그래도 늦게온다고 소리듣고있는 상황에서 일단 배송잘못된사진들은 모두 찍어두고 분배했죠 |
네크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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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끼그리고 출고시 통관시 무게를 자기들이 가지고있으면 코일 30개 무게 전담 3개 무게하고 제가 주문한 코일 70개 점담 3개 무게를 자기들이 비교해보는게 더 빠르지않나요? |
나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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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값을 가지고 판단하기 보다는 3지점의 무게 변화를 가지고 판단하는 게 정석이죠. 물론, 이는 출고시 주문에 정확히 맞게 포장했다는 전제를 깔고 판단하는 방식이죠. 세 지점 무게가 모두 동일하다면 본인들 포장 실수, 출고/통관시 무게만 동일하다면 국내 배송시 파손, 통관/소비자 무게만 동일하다면 국제배송 파손... 이렇게 판단하는 근거가 됩니다. 물론 아령 10개와 휴지 1개 무게 차이는 상식적으로 어필해도 수렴되겠지만, 이런 경우는 충분히 무게를 요구(?)할 수도 있는 경우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