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기기 입문을 했는데, 여쭤볼 것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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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6을 쓰다가, 이번에 모드를 샀습니다.
파라노말 166하고 데자뷰 RDTA를 샀는데요.
Q16은 잃어버려서 남은 액상을 어떻게 하나 고민입니다.
데자뷰 RDTA가 폐호흡용이라고 알고 있는데, 좀 더 가는 와이어 (26게이지 같은) 를 감아서 저항을 올리고, 출력을 낮게 설정하면 입호흡이 가능할까요? 만약 그렇다면 9.9mg 5:5 액상을 쓸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코일 리빌드는 많이 찾아봤지만, 사실 제가 기억하는 것은 3mm 정도 되는 봉에 와이어를 6~7바퀴 감아서 코일을 만든다.
그리고 파이어를 눌러보고 세라믹으로 긁어서 똑같이 달아오르게 만든다.
이 정도인데, 와이어를 감는 횟수나 감는 굵기가 어떤 영향을 주는지도 조금 궁금합니다.
답변해주시는 모든 분께 미리 감사하다는 말 드립니다.
파라노말 166하고 데자뷰 RDTA를 샀는데요.
Q16은 잃어버려서 남은 액상을 어떻게 하나 고민입니다.
데자뷰 RDTA가 폐호흡용이라고 알고 있는데, 좀 더 가는 와이어 (26게이지 같은) 를 감아서 저항을 올리고, 출력을 낮게 설정하면 입호흡이 가능할까요? 만약 그렇다면 9.9mg 5:5 액상을 쓸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코일 리빌드는 많이 찾아봤지만, 사실 제가 기억하는 것은 3mm 정도 되는 봉에 와이어를 6~7바퀴 감아서 코일을 만든다.
그리고 파이어를 눌러보고 세라믹으로 긁어서 똑같이 달아오르게 만든다.
이 정도인데, 와이어를 감는 횟수나 감는 굵기가 어떤 영향을 주는지도 조금 궁금합니다.
답변해주시는 모든 분께 미리 감사하다는 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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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범고래삼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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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쟈뷰는 아마 RDTA일 겁니다.
일단 폐호흡에선 9.9면 목이 타들어가고 폐가 터지는 고통이 생깁니다. 젤 좋은 방법은 현재의 액상과 동일한 향료와 일반 피지와 븨지로 희석을 시키는 방법이 젤 좋습니다.^^ |
파괴신곰슬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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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고래삼촌정 그렇다면 어차피 이 액상들은 버려도 그만이긴 합니다. 그럼 데자뷰 rdta는 저항을 높이고 출력을 낮춘다고 해서 입호흡은 불가능하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건가요? |
얼빵이소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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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액상부터 말씀드릴께요
액상의경우 입홉 폐홉(RDA포함) 나눠서들 많이쓰시나 저는 그냥 같이씁니다 차이가 있다면 입홉이 폐홉대비 향료비율이 조금 높거나합니다 입홉이 아무래도 0.8옴 이상으로 높게 사용해서 액상기화량이 상대적으로 적거든요 그래서 좀더 진하게 먹는거 같네요 그런데 vg가 높은게 아니면 크게 차이를 못느끼실꺼에요 그래서 저는 입홉을 드리퍼로 먹늘때도 많습니다 좀더 진해진달까? 2. 코일 답변드릴께요 코일은 0.8옴~1.6옴까지 입홉으로 많이 씁니다 폐홉은 0.5옴 전후구요 입홉기는 통상 26~28게이지의 두께를 쓰고 폐홉기는 통상 24~26게이지를 씁니다 코일이 두께가 두꺼워질시록 코일이 달아오느는 시간이 조금 달라지긴하겠네요 근데 그보다는 통상 바퀴수땜에 코일을 선택하는게 맞을듯해요 코일을 보통 어떤게이지던 6~8바퀴까지 감는데요 같은 옴을 셋팅한다고하면 두꺼운 와이어와 얇은 와이어는 감는 횟수가 서로 달라져요, 그래서 원하는옴을 셋팅하려고 5바퀴 이하로 감는다거나 8바퀴 이상으로 감게 되는데 너무 적게 감으면 솜과 닿는 면적이 달라지고 너무 많이 감으면 주변 챔버나 이런거에 닿아서 쇼트가 나기도하고 면적도 당연히 달라지겠죠 그래서 적정바퀴수를 위해 게이지를 다르게 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