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라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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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김장 첫 도전인데 파라필름으로 꼭 입구 감아놔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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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범고래삼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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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절이로 드실 경우엔 할 필요가 없구요.
파라필름으로 뚜껑 밖을 감싸는게 아니라 액상병을 필름으로 막고 그 위로 뚜껑을 덮어야 손교반을 할때 액상이 병밖으로 흐르는 걸 막을 수 있답니다. |
얼빵이소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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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필름 해도되고 안해도됩니다 역할이 밀봉해서 향이 빠지는걸 방지하는거라서요
보통 향료구입할때 사은품으로 파라필름을 주긴한데 뭐 굳이 안써도 됩니다 저는 공병에 비닐로 막고 뚜껑을 덮어둔상태로 쓰기도 합니다, 그래도 비닐자체가 미세구멍으로 향이 나가긴합니다 파라필름보단 구멍이 넓겠죠 그래도 블랜딩한다고 향빼기 하기도 하기에 뭐 그렇게 쓰셔도 됩니다 그리고 액상주입구로도 구멍이 완벽하지 않아서 거기도 밀봉하려면 해야합니다 그리고 또한가지 비닐이나 파라필름을 안쪽에 막을경우 거꾸로 세워두는 실수는 -_-a |
Cie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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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도 돼요 사실.. 파라필름 자체가 통기성이 있는 필름이라 향 날아가는걸 막을 순 없어요. |
카마세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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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안합니당 ㅋ |
나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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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시 자주 언급되는 '밀봉'이란 게 누수를 방지하자는 의미지 진공상태에 버금가는 완벽한 차단을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또 실현될 수도 없고요. 예전 김장의 수순은 '중탕'과 '향날리기'의 반복이였었습니다. 이벱 레시피 메뉴들 중에 좀 오래 된 게시글 찾아 보시면 한 결 같이 '중탕' 얘기와 '향날리기' 얘기가 언급됩니다. 전엔 의도적으로 향을 날려가며 김장했는데 어째서 요즘엔 진공상태를 추구하려는지 참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파라필름의 경우도... 김장에 파라필름을 사용하게 된 건 얼마 되지도 않았을 뿐더러, 연구실에서 시료 등의 배양컵을 밀봉하기 위해 사용하는데, 절대 시료와 직접적으로 첩족시키지 않게 쓰는 게 옳바른 방법입니다. 꿀단지 비닐 씌우고 뚜껑 닫듯이 사용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제이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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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알고계신분들이 좀 있으신것같아 댓글달아 드립니다
파라필름은 뚜껑을 꽉 닫고 뚜껑과 병 사이 틈을 막기위한 용도로 감아주는겁니다 https://m.youtube.com/watch?v=jB05CIUR3y8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