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넥스스타일러스vs노틸러스프라임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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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연초디저트류 기준으로 위넥스스타일러스와 노틸러스프라임x 써보신 분 계신가요?
저는 노틸러스프라임x를 쓰고 있는데
제가 노틸러스를 썼을때의 장단점은
가장 마음에 드는건 출력이라 해야하나 흡입할때 연기를 밀어주는 힘입니다.
다른 팟디는 연초의 타는느낌을 액상으로 만족할 수 없어 연초와 병행해서 사용했는데
노틸쓰고 나서부터 이 밀어주는 힘때문에
베이핑으로 흡연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었습니다.
단점은 bvc0.7코일 기준 맛이 너무 많이 드라이해요.
너무 많이 드라이해서 오히려 캐슬롱 같이 맛과 향이 좀 약한 액상은
제 컨디션에 따라 맛과 향이 진짜 잘 안 느껴질때도 있습니다.
애초에 밍밍한 코일이기도 한데 이드라이함까지 더해지니까 액상 본연의 맛은 다른 팟디에 비해 좀 희미한 것 같기도하고요.
진한 액상은 아니지만 진짜 맛과향이 코에서 날아가는 것 같이 희미하게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진짜 캐슬롱은 내가 알고있는 맛의 100프로에서~30프로까지 약해질정도로 베이핑때마다
격차가 큰 액상입니다.
그리고 기분탓인지 실제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팟디에 비해 베이핑을 코로 연기를 내뿜으면 코가 시큰하다해야하나... 여튼 좀 많이 드라이 한 것 같습니다.
위넥스 스타일러스의 노틸러스 대비 흡입시 출력과
맛과 향표현의 진함이 궁금합니다.
이 둘의 차이가 극명하게 위넥스가 위라는 분들도 계시고
별차이 없어서 오히려 액상용량이나 기능적인 면에서 노틸러스프라임x가 편하다 라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일단 bp코일 구매후 웬만하면 노틸을 쓸 것 같긴 한데
위넥스 스타일러스 기기자체가 저가형이라 큰 부담이 안되는 가격이라
연초 디저트류에서 노틸러스프라임x가 상대가 안될정도로 성능차이가 있다면
구매도 고려해 보고 있습니다.
댓글 4건
qse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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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스타일러스는 아데모를 주력으로 베이핑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저도 스타일러스 사용중인대 아데모는 취향이 아니였고 향표현에 있어서 특화된 디바이스는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
주간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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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see감사합니다! |
류튜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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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드라이 하고 향표현에 주력을 둔 기기라서 크게 맛표현에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휴대성면에서는 역시 스타일러스가 가벼워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
주간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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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튜브전담 기기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해서(액상이 오히려 비싸게 느껴짐)
뽐뿌가 너무 많이 오는데 일단 노틸 bp코일까지 사용해보고 결정해야겠습니다. 일단 액상용량이나 출력 같은 건 노틸프라임x만한 팟디를 써본적이 없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