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뜩하게 구수~달달+연초 액상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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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요즘 안먹던 발렌시가 담군 코일에 블랙플래그 리즌을 먹었더니
두맛이 섞인 맛이 꽤 괜찮더라고요.
불현 듯, 청량하고 이런 느낌말고
찐득한~ 구수 달달함에+연초 액상이 있다면 맛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뭔가 미친 듯이 단건 아니고 적당히 달면서+연초향 액상 있을까요?
여기서 찐득하다는건.. 좀 맛이 무겁고 적당히 달짝지근한...
크리미함이 없거나 거의 안 느껴졌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감당할 수 있는 느끼함이 노틸 프라임x bvc코일로 먹을때 크오크 정도입니다..
발라리안으로는 느끼해서 베이핑 못하겠더라고요..)
트리베카는 원본은 안 먹어봤고 다른 회사의 뉴트리베카만 먹어봤는데..
뭔가 애..매하네요... 원본 트리베카랑 차이가 많이 나나..
개인적으로 발렌시가랑 뉴트리베카는 먹으면 바로 딸국질이 나서....
왜그러는 지 모르겠는데 재네 둘은 먹기만 하면 딸국질이 올라옵니다..
제기준 발렌시가는 달달함의 정도는 좋은데 단 방향성이 좀 구수함이 적은 것 같고..
뉴트리베카는 괜찮은데 맛 노트 중간에 고무타이어빠는 맛이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맛이 비어있는 느낌이 나기도하고.
애석하게도 재네 둘은 맛과 상관없이 베이핑하면 계속 딸국질이 나서
몇번을 쉬다가 생각나면 다시 시도하고 해도 딸국질이 나네요..ㅠㅠ
댓글 9건
리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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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마스터 좋어요 |
주간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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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멘그마는 안 그래도 캐슬롱 다음 주력으로 할 생각이긴 합니다!..
다만.. 파폰 특유의 좀 밍밍한 맛때문에 캐슬롱 처럼 가습이 걱정돼서...ㅠㅠ |
어려워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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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료가 안맞거나
니코틴이 과다하면 딸꾹질 납니다 ㅎㅎ 그렇게 알려진 액상은 아닌것 같은데 디알케 로얄타바코 추천해봅니다. |
주간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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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잉감사합니다! |
뚬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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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팬텀이나 리얼오크 어떠실까욤? |
주간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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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뚬뿌감사합니다! 로얄오크는 시연해봤는데 리얼오크는 시연을 안 해봐서 생각을 못해봤네요! |
어려워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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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윗댓 보구 생각났는데 팬텀도 좋아하실것 같습니다 |
주간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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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잉감사합니다! 리뷰에 크리미함이 있다고 해서 갈팡질팡했는데 크리미함이 크진 않은가 보네요?.,? |
kanaku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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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오크가 제일 무난하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