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서커 22mm RTA + 캐슬롱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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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대에 부풀어 버서커를 손에넣게되었는데
맛표현이 너무 기대이하네요. 그냥 단맛만 부각되고 나머지맛들은 그뒤에 다 뭍혀버립니다.
리뷰들을 쭉 보니 버서커가 맛표현이 진하게 잘 올라온다고하던데 이상하네요.
- 액상 : 캐슬롱
- 모드기 : 로스트베이프 미라지, 20와트, 0.67옴(번들로 포함된 코일사용), VCC코튼
액상누수현상 없고, 액상도 솜에 잘 올라오는듯 보입니다.
기존에 카이푼 프라임을 사용하다 맛표현이 좀더 진하게 올라오는게 없을까 알아보다가
버서커로 바꿧더니 이건뭐...
카이푼 프라임은 맛이 좀 연한감이 있어도 그안에서 정말 다양한맛이 느껴지고, 드라이하면서
피우면 피울수록 이러다 한통 다먹겟다싶은 느낌인데 버서커는 일단 결로현상부터 너무 심하네요.
전혀 드라이한 느낌이 없고 정말 좀 이건아니다 싶은건 캐슬롱 끝부분에 나오는 버번향이 완전히 사라졋네요.
넛티한맛도 찾아볼수없고 이맛에 캐슬롱하는데...
버서커랑 캐슬롱은 이루어질수 없는 조합인가요? 그건 아니겠죠.
제가 뭔가 분명 잘못했을꺼같은데 경험자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 3건
웅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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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캐슬롱는 버서커에만 먹습니다.. 칸탈 26게이지 0.87옴 똑같은 미라지로 17w로요. 누수,결로 현상도 전혀 없고 진한 너트향과 버번향이 일품인..ㅠ 제가 22mm를 선호하면서도 버서커를 못내놓는 이유입니다 |
msmhm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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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위아~ 그럴줄 알았어요 제가 잘못한거였어요 코일 다시 말아봐야겠네요. |
웅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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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mhms사실 캐슬롱이나 크오크 같은 경우엔 슬러지가 좀 껴야 제 맛이 올라와요~~ ㅋㅋㅋ 한카토정도 그냥 먹어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