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 일주일 액상향과 바텀기기 질문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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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팟 수급의 어려움으로 급하게 전담입문하게된지 일주일정도 되었어요.
wye80에 비카원본 사용하고 있구요~
궁금한것이 많으나 검색으로는 해결못하는부분들이 있어서 유저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1. 원하는 액상향에 대한 초이스
현재 구매한것은 협력몰에서 ry2 와 개화자, tfn쪽 연초향 전부를 구매했는데요.
먼저 구매한것은 검색해보고 평이좋은듯한 ry2와 개화자를 구매하여서 베이프해봤는데
맛이 너무달고 향이 역해서 필때마다 구역질이 올라와서 그대로 버릴까하다가
숙성하면 달리질수 있다고 하여 랩으로 칭칭봉해서 묵혀둔 상태입니다.
그리고 tfn쪽 연초향 전부를 샘플로 받아봤는데 이것역시 만족을 못하고 있네요.
줄팟의 버지니아 타바코처럼 코가 살짝 매큼하니 시가비슷한향이 나는것을 찾는데
연초향의 액상은 밋밋하고 아무향도 느끼질 못하겠더라구요.(가습현상은 아닙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만 줄도 사용해보신 유저분들중에 줄팟의 타바코향과 비슷하게 만족하시는 액상이 있다면
추천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멘솔이나 단맛이 들어가면 몸이 거부합니다.
줄팟도 큐컴버, 브륄레, 민트 팟은 헛구역질이 나와서
타바코 두종류와 후르츠(이건 달지가 않고 목타격이좋더라구요)가 맞았습니다!
저에게 추천을 주시어 전린이가 액상값을 낭비하지 않고 정착하게 도움주소서.
2. 전린이가 바텀피더 이쁜기기와 직접 코일을 감아쓰는 녀석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하루종일 이베이프 페이지를 열어두고 판매게시판을 들여다보니
하나둘씩 이쁘고 좋아보이는것들이 눈에 들어오는데요.
궁금한것인데 도저히 검색으로는 알수가 없어서 질문을 남기게 되었네요.
바텀피더의 경우 아래 공병에서 올라오는 구녕과 무화기의 구녕이 맞닿는 부분에 분명히 유격이 조금이나마 있을것인데
이부분에서는 전혀 누수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직접 사용해보질 못하였으니, 사용해보지 못한 제 생각에서는 조금이나마 새어나올것 같은데
실사용하시는분들이 명쾌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3. RDA 무화기의 이동시 누수가 있는지.
RDA는 액상을 저장하는공간이 따로없어서 위에서 붓거나 바텀피더를 이용하는것으로 이해하고 있는데요.
그럼 한번 액상을 부어서 베이핑하다 중단하면 조금이나마 쥬스웰이나 솜에 액상이 남을것인데
요녀석을 주머니에 넣고 딸랑딸랑 거리며 돌아다니면 드립팁쪽으로 새어나오지는 않을지 궁금합니다.
주변에 전담가게도 별로없고 믿지도 못하겠고 시간도 없고 그저 직접사서 사용해보는 수밖에 없는 전린이에게
유저분들께서 많은 의견을 주시어 보다 나은선택을 할수 있게 도와주세요
댓글 8건
세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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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연초계열 액상을 싫어해서, 그쪽액상은 모르겠네요.
2.무화기바텀핀이 닿이는부분에 고무오링이 있어서 누수는 없습니다. 3. 어느정도 베이핑한후에는 상관이없어요. 솜이 액상을 머금고있거든요. 이 기준은 말로설명하기는 힘들구요. 경험이 답입니다. "아...무화기에 이정도 액상이 남아있으면 안새겠구나" 경험이 쌓이다보면 저절로 느끼실거예요. 책상에 기기를 눕혀놓고 테스트 몇번해보세요. |
끽연마스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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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 주위에 제가 입문시킨 친구나 동료들 중에서 연초쪽으로 너무 집중하면 결국 못찾아서 현타와서 접기도 하더라구요. 액상 전자담배의 가장 장점인게 맛이 다양하다는 것이니깐 여러가지로 사용해 보세요. 액상은 워낙 취향을 타는 부분이라 추천 드리기는 어렵네요. 저같은 경우 아예 연초맛이 난다고 하는 액상들은 죄다 불호였고, 오히려 RIPE VAPES의 VCT라든지 ENFUSE의 CREEM OF CROP 같이 혼합적인 연초향이 더 좋았습니다.
2. 오링으로 잡아주긴 하지만 자주 확인은 해야겠죠. 그래서 세척이 원활한 멕바텀을 애용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들었습니다...만, 저는 바텀이 맞질 않아서 RDA와 RTA로 잘 쓰고 있습니다. 3. 드리퍼의 경우 솜 상태와 액상을 얼마나 짯냐에 따라서 경험적으로 익혀야 하는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 드리퍼는 고정된 자리에서 사용하고, 운전하거나 이동이 잦을 때에는 맘편히 RTA를 사용 합니다. |
곰저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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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
2,3 번에 있어서 확실한 답변이 되었습니다 일단 경험이 중요하군요 역시. |
곰저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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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끽연마스터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
2,3번에 있어서 역시 확실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크오크나 VCT의 경우 워낙 유명하던데. 제가 크림뷔렐레에 크게 데여서 크림맛을 시도를 못하고 있네요. 크림이나 단맛이 입에 들어오면 이상하게 역하면서 바로 구역질이 납니다 ㅜㅜ 경험을 위해 크오크 정도는 시도해볼만할듯 하네요. |
끽연마스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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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저씨네 ㅎㅎ 액상은 취향을 너무 탑니다. 저는 달달하고 크리미한 액상은 대부분 좋거든요.
제친구는 크리미한 액상때문에 현타와서 지금 베이핑 쉬고있네요 ㅠ |
먹보아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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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저씨크오크 역시 달며 전체적인 크림이 지배적입니다 연초향이도는 크림이에요 |
곰저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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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보아톰그렇군요! 고민없이 지름을 중단합니다 ㅜㅜ |
먹보아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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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저씨시간을 내셔서 샾을 방문 시연햐보시고 구입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