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ul 에어벤더팟 질문드립니다 써보신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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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피다가 아이코스 1년정도 쓰다 juul입문한지 한달좀 넘었는데요
갑자기 팟 통관이 막혀버려서 ㅠㅠㅠ
다시 아이코스를 펴보니 연무량이나 타격감이나 너무 만족스럽지 못하더라구요
에어벤더팟이라도 사서 펴보려고 하는데
사이트 검색해보면 탄맛이너무 심하고 누수도 심하다고 해서 계속 참고있거든요
에어벤더가 그렇게 탄맛이 심한가요? 다른분들 글보면 종류별로 열모금정도 빨면 100프로 탄맛이 난다 막 이런글을 봤거든요..ㅠㅠ
너무 고민됩니다 어떻게해야할지.. 아이코스로 돌아가고싶지 않아요
에어벤더 펴보신분들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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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만능십자도라이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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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인 부분이 클거 같은데, 일단 제가 느낀바로는 바닐라가 첨부된 에어벤더 팟들은 연사(?)시 탄맛이 올라옵니다. 아이스 파타야, 큐컴버같은 멘솔계열이나 바닐라가 함유되지 않은 팟들은 탄맛을 못 느꼇습니다.
그리고 바닐라가 함유된 팟도 연사를 하지 않으면 탄맛이 올라오진 않치만, 한번 탄맛이 올라오면 아무래도 나중까지 계속 올라오는거 같습니다. 바닐라 계열 팟을 의식하고 연사를 안하면 아무래도 탄맛을 안 느끼고 오래 쓸수 있습니다. |
빨간대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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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크림만 펴봤습니다
아이코스 하던 습관이 있어서 그런지 연타를 안해서 탄맛은 잘 모르겠는데, 누수가 답이 없을 정도입니다 절반쯤 남았을 때부터 위아래로 줄줄 새는데 닦아도 닦아도 계속 묻어나옵니다 심지어 입안으로도 빨려들어옵니다.... |
공공나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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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도 불량인 팟은 누수 엄청나요.. 약하게 흡입하면 탄맛은 없는 것 같고..
연타랑 자주 뺏다 끼웠다 안 하니 누수가 좀 줄은 듯 합니다. |
아무것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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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벤더 딸기/피타야/바닐라/큐컴버 사용해봤습니다.
딸기/바닐라 는 연타시 약간 탄맛이 올라왔습니다. 처음의 향과 맛에 비해 중간이후부터는 향과 맛이 떨어집니다. 뺐다 꼈다는 반복하니 헐거워지기도 하고.. 아무래도 정품팟 정도의 꾸준함을 기대하는것은 무리인것 같네요. 피타야/큐컴버는 목이 약간 칼칼함을 느꼈습니다. 정품의 묵직한이 아닌 목을 살짝 긁어내는 듯한 타격감이 있네요. 누수는 케바케지만, 대부분 있고요. 저 같은 경우는 두번정도 피고와서는 계속 닦아줍니다. 그리고 반이상 사용 후에는 분리해서 솜에서 액상 짜주고 중앙 실리콘 마개 부분 정리하고 핍니다. 정품도 누수는 있습니다. 이보다는 덜했지만... 아무래도 정품에 비해서는 맛과 누수 모두 부족한게 현실입니다. 그냥 적응하고 쓰는게 답이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