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이 바꾼 코일이구요

두번째 사진이 원래 쓰던 코일인데요

트위스트 클랩튼 코일 칸탈재질에서

니크롬으로 갈아탔습니다

친구의견도 있고 이베이프에서 맛표현이 뛰어나다고해서 바꿨는데

0.15~0.5옴 싱글빌드 도해보고 듀얼도 해보고 별짓을 다해봤는데 반통넘게 쓸정도로 2주정도만에

맹맛밖에 안나요.. 단맛은 커녕 그냥 향만 조금 올라오고 말아버리네요 .. 이거 때문에 지금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일반코일도 써보고 수제코일도 사서 써봤는데

트위스트 클랩튼 코일처럼 단맛이 나질 않아요 ㅠㅠ

트위스트 클랩튼 코일은 한모금 머금고나면 진짜 그 액상맛이 잘표현되거든요 보스카토를 폈을때 진짜 입안가득 달달한 사탕을 물고있는 느낌인데

맹맛밖에 안나요.. 원래 이정도로 차이가 있는건가요 ? 더 좋다고해서 샀는데 정말 이상하네요..

지금쓰고있는 액상은 보스카토 50vg 3mg 개화자 50vg 3mg 쓰고있습니다 ( 개화자는 뭔가 맛이 밍밍해서 3주숙성 시켰는데 일단 보관중입니다)

액상이 문제인가 싶어서 이번에 디알케미스트에서 reds클론 샀습니다..

서론이 길었지만 원래 두 코일 맛표현이 이렇게 차이가 나는건가요 ??

트위스트 클랩튼 찾으려고해도 매물이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