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쉬프트, 오르카, 프렌치모드 경험자분께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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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추를 계획하고 있는데, 어려움이 있어 질문남깁니다.
현재로서 눈에 들어오는 기기가 저렇게 세개정도 있는데, 뭔가 하나씩 아쉬운 부분이 있어 어려움이 있네요.
쉬프트랑 프렌치는 마감이 영 안좋아보이던데 혹시 직접 보면 다른가요?
공통적으로 배선노출이 좀 거슬리고.. 프렌치는 파이어버튼이 딱 들어맞지 않아보여서 조금 고민이고, 쉬프트는 바닥면 단차가 안맞는게 신경쓰입니다.
직접 사용해보신 분들의 기준엔 어떤 느낌인지 좀 여쭙고 싶네요.
오르카는 디자인은 참 맘에 드는데 패널 구하기가 쉽지 않아보이더군요. 특히나 버튼부 말고 탱크 앞쪽에 체결되는 그 부분.. 그리고 레진이나 나일론이 아닌이상은 기스에도 취약하겠죠 아무래도??..
고수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ㅠ 미사용으로 구하고는 있는데.. 국내에선 아무래도 매물이 없고 해외구매 첫도전을 해보려해도 그룹 가입승인이 늦네요ㅠㅠ
현재로서 눈에 들어오는 기기가 저렇게 세개정도 있는데, 뭔가 하나씩 아쉬운 부분이 있어 어려움이 있네요.
쉬프트랑 프렌치는 마감이 영 안좋아보이던데 혹시 직접 보면 다른가요?
공통적으로 배선노출이 좀 거슬리고.. 프렌치는 파이어버튼이 딱 들어맞지 않아보여서 조금 고민이고, 쉬프트는 바닥면 단차가 안맞는게 신경쓰입니다.
직접 사용해보신 분들의 기준엔 어떤 느낌인지 좀 여쭙고 싶네요.
오르카는 디자인은 참 맘에 드는데 패널 구하기가 쉽지 않아보이더군요. 특히나 버튼부 말고 탱크 앞쪽에 체결되는 그 부분.. 그리고 레진이나 나일론이 아닌이상은 기스에도 취약하겠죠 아무래도??..
고수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ㅠ 미사용으로 구하고는 있는데.. 국내에선 아무래도 매물이 없고 해외구매 첫도전을 해보려해도 그룹 가입승인이 늦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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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토니벺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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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카 3대 사용해봤으며 지금은 구버전 델린 1개(지인 기기 바디스왑 보낼려고 잠시 보관중),
신버전 각인델린 하나 가지고 있으며, 프렌치도 사용해봤습니다. 프렌치 = 파이어버튼 부가 약간의 유격이 있지만 그렇게 신경 쓰이지 않았어요. 무엇보다 3d 재질이라서 막 들고 다니기 좋았습니다 ! 오르카 = 델린은 다른 델린 기기 보다 기스에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손자국도 잘 안남구요 ! 만약 오르카 기기 드롭에 성공 하셔도 기기 수령까지 늦으면 2달 걸리고 빠르면 7일이면 됩니다. 에반 마음..ㅠㅠ 아 그리고 나일론 오르카도 괜찮은데 개인적으로 오르카는 델린이 더 손에 감기더라구요 오르카는 컨트롤 패널만 아니면 구하기 쉬울거에요 ~ 따로 만들어 주시는 분도 해외에 있으시구 ! 결론 = 프렌치 버튼은 약간의 유격이 있지만 ! 크기와 무게로 커버가 된다. 오르카 델린은 델린 특성상 약간의 손톱 자국 실기스가 남을 수 있는데 그런 거는 번마크 지우개로 충분히 해결 가능하십니다 ! 오르카는 신제품으로 구하실려면 다음주나 다다음주 주말에 드롭 참여 해보시면 될 거 같구 프렌치는 요즘 리스트가 없더라구요...가끔 선착순 댓글 1순위 당첨 이벤트만..ㅠ |
슈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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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 모두 보유중입니다
쉬프트 두대, 프렌치 세대 사용해봤고 오르카는 나일론, 델린버전 둘다 사용해봤습니다. 나일론 3d프린팅 으로 제작된 제품들은 마감을 보고 쓰기 보다는 가벼움, 기스가 거의 나지 않는점, 합리적인 가격대. 요정도 장점때문에 인기가 있죠. 3d 프린트 출력물은 뛰어난 마감을 우선시 한다면 선택의 대상이 되기 어려울 듯 합니다. 배선 노출은 배터리 끼우게 되면 가려지는 부분이라 전혀 상관은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만, 개인적인 취향이겠죠. 쉬프트 바닥면 단차는 민감하시면 어쩔수 없는 부분이긴 한데 큰 사용상의 불편함을 주거나 하는 부분은 아닙니다. 세워놓을때도 문제 없구요 ㅎㅎ 오르카 패널은 국내에서 제작하시거나, 해외 서드파티 제작하시면 되구요. 어렵지 않습니다 컨트롤이나, 4DCB 두곳은 공식적인 발매를 자주 진행하지 않아서 조금 어려울 수는 있겠네요. 오르카 보로쪽 패널은 당연히 레진, 나일론 보다는 기스가 나기 쉽죠. 기본 재질은 아크릴이니까요. 그건 그냥 재질 자체의 차이구요 ㅎㅎ 원하시면 레진, 나일론으로 패널을 제작하실수도 있지만, 실제 사용시 기기를 막 굴리시는 편이 아니라면 해당 패널부에 기스가 날일이 특별히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ㅋㅋ 기기마다 전부 디자인이 다르고 장단점이 있는데 본인 취향이 어떤 부분인지 생각해보시고, 구매하시면 될듯 합니다 하지만 토니벺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프렌치는 최근 거의 배치를 하지 않고 퀵스트라이크 방식으로만 진행중이구요 쉬프트는 2달에 한번정도 리스트 진행하고 최근에는 5월에 진행했습니다 오르카는 웹드랍 방식이긴 한데, 주기가 불규칙 적이고 구매후 수령까지 소요시간이 평균 두달정도는 되는듯 합니다 보로쪽은 아무래도 소규모 모더들이다 보니, 대형 업체인 닷처럼 제품 수급이 쉽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신제품 구매를 원하신다면 그룹 가입은 거의 필수적이구요 참고가 되시길 바랄게요~! |
WHITENES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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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벺에고 너무 친절하고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ㅠ 잘 참고해서 좋은 결정하겠습니다!! |
WHITENES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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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키넘 감사합니다!! 생각도 못한 친절한 답변받아 감동입니다ㅠ 잘 참고해서 좋은 결정 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