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신나간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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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 10년차... 열화와같은 가족들의 등쌀에 못이겨 연기를 못내뿜게 되니..
이제 정신이 나가서 그냥 액상을 구강흡입하는 방식으로 가려고합니다.
니코틴파우치라는 신박한 제품도 있는데 여기까지(브라질)배송이 너무 오래걸리고 문제는 제가 원하는정도의 양으로(대략 액상으로 치면 1.5mg정도) 조절이 안되가지고 아예 니코틴파우치의 니코틴 흡입 방식을 차용해서 액상을 기름종이같은데에다가 적시고,
이 종이를 구강점막에 붙여서 니코틴을 흡수하려는 생각인데 어떤가요?
혹시 액상을 그냥 손으로 톡 찍어서 먹어보는 취미가 있으신분 없으신가요?
이제 정신이 나가서 그냥 액상을 구강흡입하는 방식으로 가려고합니다.
니코틴파우치라는 신박한 제품도 있는데 여기까지(브라질)배송이 너무 오래걸리고 문제는 제가 원하는정도의 양으로(대략 액상으로 치면 1.5mg정도) 조절이 안되가지고 아예 니코틴파우치의 니코틴 흡입 방식을 차용해서 액상을 기름종이같은데에다가 적시고,
이 종이를 구강점막에 붙여서 니코틴을 흡수하려는 생각인데 어떤가요?
혹시 액상을 그냥 손으로 톡 찍어서 먹어보는 취미가 있으신분 없으신가요?
추천 1
댓글 17건
음메에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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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어서 죄송합니다 위로를 먼저 전합니다 맞습니다 니코틴은 구강같은 점막으로도 흡수가 가능하죠 정 그런 방법밖에 없다면 기름종이에 흡수 후->점막으로 흡수 과정보단 스프레이라도 활용해 보시는 것이... 결국 액상을 전기에너지가 열에너지로 바뀐 코일에서 기화시켜서 기체상태로 흡입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스프레이를 이용하면 그 입자가 훨씬 더 클 뿐 점막에 직접적인 도포와 흡수는 같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힘내십쇼 |
후하이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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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메에에니코 중독이 정말 무섭네요.. 어떻게든 방법만 있다면 엉덩이로도 흡수할 기셉니다..
놀랍게도 서양에선 저와 똑같은생각을 한 사람들이 많더군요.. https://www.reddit.com/r/Snus/comments/kfmjvb/homemade_nicotine_pouches/ |
후하이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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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메에에다시 곰곰이 생각해보니 스프레이.. 생각도 못했네요. 아이디어 좋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
바스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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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금연하겠다고 깝칠 때 동네 보건소가서 니코틴 패치 등 금연 보조제를 받은 적이 있는 데 지금도 준다면 그런 것을 받아서 쓰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보네요. |
후하이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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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후제가 해외인터라 ㅠㅠ 방법이없네요 |
JIAN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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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시면 그냥 니코틴패치를 붙이시는게 ㅜㅜ |
후하이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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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ANI몸이 1.5mg의 농도에 익숙해져있어서.. 제일 약한 패치 붙여도 두통이 오더라구요.. 껌 2mg짜리 하루에 하나씩 씹는중입니다.. |
JIAN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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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하이호니코틴패치는 저도몰라서그런데 애기들 붙여주는 스티커타입 약처럼 생긴게 아니가요? 잘라서 쓸수는 없나보네요 ㅎㅎ |
후하이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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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ANI중간에 접착제가 없는 타입이었어서... 븡 떠버려가지고 애매하더라구요.. |
송대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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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기운내시죠..
무니코틴으로라도 협상해보시는게 어떠실런지.. |
후하이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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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표가족들이 연기나는걸 아주 극혐을 해가지고요.. |
버터조무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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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 신제품이나 김장액상 맛볼때 찍먹합니다. 아니면 다른사람이 이거 액상 맛있더라 하면 바로 찍먹들어갑니다... |
후하이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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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조무사혹시 니코뽕은 충분하던가요? |
버터조무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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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하이호찍먹으로는... 뽕올정도로 먹는거면 밥말아먹어야 뽕이오지않을까요 |
송지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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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혀놓은 6MG 니코틴파우치 7통이 있어서 도움드릴까했는데
브라질이라니.... 위추드립니다 |
산화수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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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많이먹었고 주기적으로 먹을일이있어서 먹어보았습니다 화이팅! |
arso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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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처음에 하면 따가운데 적응되면 베이핑보다 편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