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핑 세기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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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A를 입문하고 나서, 기성탱크에서 느끼지 못했던 액튐현상과 드립팁 쪽의 고열으로 인해서 고통받다가
베이핑 속도가 느려서 그럴 수 있다는 말씀에 흡입하는 속도와 세기를 올려봤는데요.
강하게 2초정도 베이핑 하니 확실히 액튐이나 고열 현상은 사라지고 맛도 더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맛이 아주 진해지고 좋아진 것인데
이게 코일에 묻어있는 액상 자체가 흡입력으로 인해서 입에 들어오는 정도의 맛표현(액상이 증기상태가 아닌 액체 상태로 흡입력에 튀어올라와 혀에 닿는 느낌)이라서
원래 이렇게 드시는게 맞는지, 아님 제가 흡입력이 제법 특출(뿌듯)난 것인지 궁금하네요
기존에 진득한 맛이 아니라고 느꼈던 레몬트위스트 핑크펀치가 엄청나게 진득한 맛이 나서 여쭤봅니다.
유명 스트리머 분들의 영상을 아무리 봐도 제법 천천히 호흡하듯이 3초정도 베이핑 하는 것 같던데, 저는 그렇게 베이핑하면 마지막 쯔음에
액상도 많이 튀어오르고 고열에 목젖이 익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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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왕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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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일에 젖어있는 액상에 흡압으로인해 올라오는일이 거이 없습니다. 액상 드랍하다 흘러내린 액상이 빨려오는경우도있지만.
빌드를 드립팁과 가깝게하셨을떄 그런현상이좀있고. 드랍RDA같은경우가 그런경우가 많아여 저는 그런 입에 액상튀고남는게 싫어해서 취향차이라고 보면됩니다. |
말포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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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드랍 맞구요. 액상의 양은 베이핑 4회에서 5회 정도, 솜이 어느정도 마를 때가 될 때까지도 빨려오는 느낌이더라구요 |
세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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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게베이핑하면 결로가 딸려서 올라오는거라 생각하시면 되요.
베이핑강도는 본인한테 맞는 세기를 체득하시는 방법뿐이구요 |
말포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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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드랍이 원래 결로가 많은 편인가봐요 |
세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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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포이드랍이 결로가 많다기보다는, 베이핑 습관이 결로에 큰 영향이 있다고 생각이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