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표현 뭉개짐현상 질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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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입홉1개 폐홉1개씩 가지고 있습니다.
폐홉은 리벤저킷 GT8 기성코일 쓰구요.
입홉은 버서커24mm 칸탈26게이지 0.8~0.85옴 / 18~20W 로 3.8~4V 수준으로 베이핑합니다.
물론 액상도 입홉용(pg50), 폐홉용(pg30)으로 따로 쓰고요.
여기서 질문
리벤저로 베이핑할땐 맛이 좀 뭉개지더라도 고농도에 주스를 마시는 기분이라 무화량+진한맛에 만족하는데요.
버서커는 리빌드 시마다 솜량, 와트를 조정해봐도 맛이 뭉개짐의 정도의 차이만있고, 그냥 두루뭉실..향료 재료맛을 믹서기에 섞어서 솜사탕으로 만든 뭉개진 맛이라고 할까요?
예를 들자면
리벤져 = 메론주스
버서커 = 메론향이 아주아주 살짝 첨가된 솜사탕
독립적인 맛표현 기준으로는 버서커가 1453보다 못한것 같아요.
입호흡 기기로는 가습이 빨리오더라도 칼같은 맛표현을 원합니다.
버서커로 세팅을 달리하여 가능하다면 세팅 팁을 부탁드립니다ㅠ
그리고 그게 무화기 특성상 불가능하면 입홉기기 추천부탁드립니다.
주로 과일향 베이핑합니다~
현재 리스트 업해둔 입호흡 기기는 도기, 카라플프라임, 후싸 이렇게 있습니다.
댓글 2건
각티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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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호흡 액상을 버서커에 쓰셔서 그런건 아닐까요? |
똘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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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티슈넵..예전엔 폐홉용 액상을 써서 아무맛도 안났었죠..ㅋ
이후에 입호흡용 pg50/vg50으로 농도 진하게 만들어서 먹는데도 버서커에서 맛이 뭉개지는건 여전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