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기 누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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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선 제가 쓰고있는 전담은 베이프레소 아머 프로킷입니다.
베이핑 도중 액상을 리필하고나서 1~2번은 목넘김이 세길래
몇가지 실험 후 무화기 액상 주입 부분 캡을 열었다 닫으면 목넘김이 처음 한두번 세지는걸 알았습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어요...)
그래서 아예 무화기 뚜껑 열어놓고 10~15분 정도 지난뒤 캡 닫고 파이어 버튼 누르니까
에어홀로 액상이 세더군여 ㅠㅠ
혹시 이유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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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내맘을흔드록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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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내부의 밀봉이 없어지며
내부의 기압과 외부의 기압의 균형이 무너지기 때문에 에어홀로 누수가 발생하게 됩니다. 캡을 열었다 닫았을 시 목넘김 (타격감)이 세진다고 하셨는데 액상을 주입했을 때, 액상은 솜의 빈 공간들을 메워주는데 (적셔집니다) 탱크가 밀봉되어있을 때, 액상이 솜을 타고 밖으로 나가지 못 하고 어느정도의 균형을 유지하게 됩니다. 캡을 잠시 열었다가 닫아주는 행동은 일시적으로 탱크 내부 압력의 균형을 흔들어주게 되며 액상이 약간이나마 과유입되게 됩니다. 그래서 파이어를 하셨을 때, 훨씬 더 많은 연무가 발생하며 타격감에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위에 적었던 것 처럼 장시간, 즉 탱크 내부와 외부의 균형을 완벽하게 깨뜨릴 수 있는 시간동안 탑캡을 열어놓으시면 액상이 솜으로 과유입, 그 액상이 에어홀로 새어나오게 됩니다. |
빨간망토차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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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을흔드록바상세한 답변감사드립니다.
캡 많이 열어놓지 말아야겠어요 ㅠㅠ 그럼 타격감 세지는 방법은 니코를 좀 더 넣는 방법밖에 없겠네요 감사합니다. |
내맘을흔드록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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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망토차차쿨링에이전트 조금 첨가하셔도 괜찮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