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베이프 회원여러분!

고민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쓰네요 ㅠ 얼마전 소장하고 있던 기기들을 전부 다 처분하고

지금은 브미 터치 가변하나 남았네요..

그래서 서브로 하나 더 구매하고싶고 멬모드로 넘어 가고싶은데 제가 성격이 조금 배터리에 대한 강박증? 이 있어서 걱정이네요

항상 외출하기전에는 휴대폰이나 18650배터리를 100%로 완충을 하고 나가고 그런 성격인데

가변에서는 LCD를 통해서 남은 배터리 잔량을 확인 가능한데 멬모드는 그게 아니라서 고민이네요

보통 주변에서 보면 밀어주는 힘을 통해서 어느정도 배터리에 대한 잔량이 감이 온다라고 하는데 이게 참 눈으로 확인이 안되니..

하루에 액상은 대략 10ml 정도 먹는지라 헤비베이퍼는 아닌데 이런 배터리 강박증 환자도 멬을 소화 할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ㅠ

하루 이상 집 밖에 나가거나 할때는 가변을 들고 다닐 생각인데 브미터치가 휴대 하기 편한 사이즈는 아니다 보니

집앞에 잠깐 한나절 나갈동안은 휴대성이 편한 멬을 하나 장만할지 아니면 1발짜리 브미 미니 같은 가변을 장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에도 cks 푸진 한발멬이나 닷 페트리 22mm 정도는 가볍게 한두번 정도 집에서 써본게 전부라 고민이 되네요 ㅠㅠ

두서없이 푸념만 한거같은데 회원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남은 하루 마무리 다들 잘하세요 ^ ^

ps: 멬을 산다면 브로드 사이드 / 드리머  + 연장튜브 / 닷페트리24mm 정도 생각하는데 추천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