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몬 블랙베리 시큼한맛 살리는 방법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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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 공병을 딱 열고 맡으면 사큼한 향이 끝에 나는게 정말 일품인거같습니다.
새콤하고 시큼한맛을 거의 안찾는데 잼몬 블랙베리는진짜 향긋 그 자체같아요.
그런데 rta 나 rda나 보통 진한맛을 올려주는 애들이라 그런지
다섯개 정도로 베이핑 해보아도 코로 액상향을 맡을 때 나는 그 끝에 시큼한 향이 베이핑시에는 거의 죽더군요.
이걸 살릴수는 없을지 궁금합니다
블랙베리 드시는 분들중 저 처럼 이 끝향 좋아하시는분 계신가요 ㅎㅎ
PS. 시큼하다기보다는 뭔가 포도주 만들기 딱 좋은 포도처럼 숙성하면
진짜 좋을것같은 그런 향인데 딱 좋게 표현할만한 단어가 생각이 안나네요 ㅠ
새콤하고 시큼한맛을 거의 안찾는데 잼몬 블랙베리는진짜 향긋 그 자체같아요.
그런데 rta 나 rda나 보통 진한맛을 올려주는 애들이라 그런지
다섯개 정도로 베이핑 해보아도 코로 액상향을 맡을 때 나는 그 끝에 시큼한 향이 베이핑시에는 거의 죽더군요.
이걸 살릴수는 없을지 궁금합니다
블랙베리 드시는 분들중 저 처럼 이 끝향 좋아하시는분 계신가요 ㅎㅎ
PS. 시큼하다기보다는 뭔가 포도주 만들기 딱 좋은 포도처럼 숙성하면
진짜 좋을것같은 그런 향인데 딱 좋게 표현할만한 단어가 생각이 안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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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매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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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 냄새대로만 맛이나와준다면...저는 불호액상은없을듯합니다 ㅠ |
땡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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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기인정합니다 ㅠㅠ |
땡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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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무화기로 먹어봐서 가장 괜찮은걸로 계속 먹는수밖에는 ㄷㄷ
어쩔수없을것같아요 개인차도 있지만 저 같은경우엔 액상자체 냄새와 베이핑시 향과맛이 확 다른 액상들도 존재하기에 그정도면 양반입니다 ㅠ |
내맘을흔드록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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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탑노트쪽에 많이 사용되는 시트러스 계열이
잔향으로 남는다는 것으로 보아 어지간히 탑노트를 살려주는 무화기, 밸런스가 엄청 좋게 잡힌 무화기가 아니면 시큼한 맛을 잡기는 매우 어려워 보입니다. 시트르산이 175도에서 끓으니까 일반적인 코일의 온도보다는 낮은 온도에서 끓어버립니다 과일과 새콤함을 균형있게 즐기시려면 와트수를 조금 낮추시는게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