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담] 요즘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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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비전담이라...하하.
직장동료문제에요.
경력직으로 이직을 해서 제 옆자리입니다.
연배도 좀 있으시고.
성격도 뭐 그냥저냥...
다만 업무가 너무 느립니다.
느려도 완성도가 높으면 좋겠는데, 그러지도 않네요.
현재 4개월차입니다.
어느순간부터, 내 안의 또다른 자아가 꿈틀거립니다.
스트레스도 받습니다. 왜냐하면...팀업무가 있어서...
아무래도 신경써야하고 실질적으로 해야하는 것들도 늘어났습니다.
진심은 그냥 자진퇴사해주셨으면 하는데, 그럴 가능성은 전무해보이니...
하아...출근길이 즐겁지가 않습니다.
인생선배님들...어찌해야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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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맨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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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는 본인도 그런 상대일수도 있습니다 맘을 좀 여유롭게 가지고 좀더 적응기간과 그사람 장점이 뭔지를 파악해서 업무를 분담한다면 지금 받는 스트레스보단 들하지 않을까 생각이드네요 ^^;; |
샾kotetz샾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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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솔감사합니다.
좀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아요. |
맨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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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샾kotetz샾기분이 상하실수도 있을텐데 좋은쪽으로 생각해주니기까 감사합니다 언제간 지금보다 나아질때가 분명있을겁니다 힘내서 팟팅하세요 아자 아자~~^^ |
샾kotetz샾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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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솔제가 참....요런 면이 부족한 것 같아요.
ㅜ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