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국에 있는 친구에게 juul 디바이스랑 액상을 보냈는데 저도 되게 조마조마 했거든요.

근데 오늘 한국 세관에서 친구에게 연락이 왔대요, 이게 뭐냐? 전자담배 니코틴 함유량이 얼마냐? 묻길래 0.5라고 했대요.

포장지에는 5%라고 쓰여있거든요. 근데 세관에서 지방세 내셔야한다 알고있나? 이래서 알겠다고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50,600원 냈다고 하던데. 통관이 안되진 않나보죠? 세금을 내야할뿐? 그럼 쥴팟 2팩을 보냈는데 저정도 낸거면 더 많이 보내면 세금이 더 많아지는건가요?

원래 택배 보낼때 그 쪽에서 말하기론 20ml만 안넘으면 세금 안내도 된다 그랬는데... 두개 합쳐서 5.6ml도 안되는데 왜 세금내야하는지 따지라고 할까요? 아니면 그냥 그거라도 내고 일단 받으라고 해야할까요. 잘 아시는분 답변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