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호흡 액상 관련 질문 드립니다
본문
안녕하세요!
먼저 베이핑을 시작하게 된건 2달이 채 되지 않았는데요.
10여년이 넘도록 연초만 피우다가 금연은 너무 어려워 여러가지 정보와 영상들을 참고한 후에 접해본 것이 베이핑이였습니다.
딱히 해롭다할 성분이 니코틴 외에는 없어서 현재까지는 매우 만족스럽게 느껴지는데요.
문제는 제가 연초를 피웠을 당시에도 항상 최소 6미리 이상 담배를 매일 한갑이 넘게 피웠었고 멘솔이나 가향이 전혀 없는 것을 좋아했던지라 입에 맞는 액상 찾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하여 제가 지금까지 짧게나마 베이핑 해 본 바로는 스위든 타바코펀치가 저와 제일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전부터 상당한 헤비스모커인지라 타격감이 쎄다고 느끼지는 못하겠고 하루 6ml 정도 먹는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12병정도 먹은 것 같습니다.
이리프코리아? 블랙토바코 또한 구매해보았는데 타격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고 누룽지 느낌의 구수하고 단맛? 이 저랑은 너무 안맞는 것 같아서 이 액상 또한 피우지 않고 방치 되어 있습니다 ㅠ
그 외에는 멘솔가향도 도전해보고자 Staroar의 블루오션도 사봤는데 한통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는데 질문 드리고 싶은 것은 스위든 타바코펀치와 비슷하거나 더 쎈 타격감과 입에 단 맛이 덜 남는 연초맛의 액상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입호흡 기기는 오프라인매장 사장님의 추천을 받아 아보카도베이비를 쓰고 있고 타격감 때문에 0.7옴 팟을 사용중입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댓글 2건
세컨드액트님의 댓글

![]() |
아이스 데빌 모카 어떠실까요?
타격감이 타바코펀치만큼은 아니긴 한데 말보로 아이스블라스트랑 맛이 비슷해요 |
쮸밥님의 댓글

![]() |
@세컨드액트아무래도 멘솔이나 진한 가향쪽은 제 타입이 아니더라구요 ㅠㅠ 연초 필때도 가향없는 연초만 피웠던지라.. 그래도 추천 감사드립니다!! 가끔 멘솔이 땡길때가 있어서 스톰멘솔 먹어봤을땐 괜찮더라구요. 또 땡기면 한번 먹어볼게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