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막 myle 로 전담에 입문한 싸눅 입니다.

잦은 출장으로 호텔안에서 편히 흡연을 하고자 그린스모크를 통해 전담을 접하게 되었으나 그닥 적응을 못해 방치하던중 juul 과 myle 을 알게 되어 당시 바로 구입이 가능했던 myle 로 새로운 세상을 알게되어 푹 빠져 있습니다 ㅎ

종종 발생하는 누수도 대충 잡았고 다 좋은데 베터리가 참... ㅎ ㅎ

그래서 마일을 하나더 구입하려고 하는데 조금더 찾아보니 juul 또한 구하기가 어렵지 않더군요.

아... 전 한국이 아닌 태국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물론 태국은 전자담배가 불법입니다. 하지만 구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고, 또한 이용하기도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대신 여러분보다 저금더 비싼가격에 구입하기는 하지만 뭐 그것도 케바케지요.

본론으로 돌아와 마일과 줄... 사용해보지 못한 제품에 대한 호기심과 여론... 사용하는 제품의 만족감.... 이 둘 사이에서 고민 중이네요 ㅜㅜ

마일은 완전 만족하지만 많은 분들이 줄을 극찬하시기에 의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사용해보신분들중 어느것을 더 선호하시는지요?

둘다 팟 수급에는 큰 무리가 없으나, 줄 정품팟이 약 한화 만원정도 더 비싸네요. 기기값도 스타터킷 기준으로 약 2만원정도 더 비싸구요.

여러분이라면 어떤 제품을 추천해주실까요?

참고로 줄팟은 약 3만5천원... 마일팟은 2만5천원...
솔트니코틴은 구하기어렵지 않아 3번정도 리필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둘다 연처보다 유지비는 저렴해 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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