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마비가 퍼붓다가 주춤하고 더운 날씨가 지속 되고 있네요~

시원한 물 자주 드시고 건강 유념하세요~

다름이 아니고..

지난 토요일에 지인집으로 술 한잔 하러 갔다가 제 기기(빌렛)을 보고, 기기를 추천해 달라고 요청을 받았습니다.

빌렛 셋팅하는거 자체가 금액적인 부분이 크게 드는 부분이 있고, 지인의 성향상 브릿지 빌드는 절대 안할거라는걸 알기에

기기 추천의 폭이 상당히 좁아 지더군요..;;

제가 빌드만 해서 기기를 사용하다보니 팟 기기쪽의 지식은 전혀 없으니..

제 빌렛이 너무 이뻐보이고 베이핑 해보더니 맘에 든다고 하길래.. 빌드 해서 사용할거 아니면 추천은 못하겠다 라고 하고

좀 알아보고 알려준다고 했습니다만... 선뜻 함부로 추천하기가 힘들더군요..ㅋㅋ

사실상 리빌드 하는 기기를 추천한다는건 그냥 기기를 샀다가 불용품 만들어 버리는게 될게 뻔한지라....^^;

그래서 회원분들의 조언을 좀 얻어보고 추천 해줄까 합니다!!

우선 최우선으로 생각한 기기는 발라리안 이었습니다만, 빌렛과 비슷하게 생기고 이쁜 컬러를 가진 기기는 DOT AIO가 생각나더군요.

물론 AIO도 브릿지 사용을 안하는 기기는 아니지만, 호환 탱크에 기성 코일을 물려 사용할 수 있으니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비슷한 기기로는 크툴루도 있겠네요~~

저 또한 AIO를 사용한적은 없기에 흡압이 조절 가능한지, 맛 표현은 어떤지 전혀 알지 못합니다..;; 

그냥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만 했을뿐이죠..ㅋㅋ

그냥 크툴루에 월탱브릿지 셋팅으로 해주는게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회원님들께서 혹시 이쁘고, 사용이 편하고, 맛표현이 준수하고, 흡압이 그리 널널하지 않은 디바이스 추천 해주실게 있으실까요???

팟이나 AIO는 사용을 해본적이 없어서 알수가 없어서 그러니.. 정말 괜찮은 디바이스가 있다면.. 꼭!! 추천 부탁 드리겠습니다~

(팟이라고는 쥴 밖에 사용 안해봤습니다..ㅋㅋㅋ)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