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RTA 코일 세팅관련 질문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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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베이프를 통해 나날이 걸음마를 떼어가고 있는 전린이입니다.
주변에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이가 없어 혼자 갖은 고생다하며 독학으로 여기까지 왔으나
전자담배 고수분들의 도움이 필요하여 질문드립니다.
저의 경우 액상은 달달한 과일+멘솔액상만 사용하며 무화량보다는 맛을 중시합니다.
최근 크리드RTA와 mage v2 RTA를 구입하여 사용 중입니다.
그런데 메쉬로된 기성 코일을 사용하는 탱크형 무화기보다 RTA의 맛이 좀 떨어지는 것을 느꼈고
(저의 주관적인 취향이나 단맛이 덜한 느낌입니다.),
맛을 높이려고 이베이프에서 많은 자료를 뒤져보며 여러 방법을 시도해봤습니다.
(와트값 조정, 코일의 위치 조정, 솜 바꾸기 등등)
그러나 아직 만족할만한 결과는 얻지 못했습니다.ㅜㅠ
이번에는 코일 세팅을 바꿔보려고 합니다. 고수분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다음 사항에 대해 여쭙고 싶습니다.
1. 칸탈 or 특수코일에 상관없이 듀얼로 0.2~0.25Ω 최대 0.3Ω대로 세팅할 경우 0.16~0.18Ω보다 맛이 진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는지?
(분명 액상, 개인차가 존재하며, 코일의 면적 등의 변수도 있겠지만요....)
2. 듀얼로 0.2~0.25Ω 최대 0.3Ω대로 세팅을 하고 싶으나 프리빌트 코일로 세팅이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어떤 코일을 추천하시는지?
(가격은 너무 비싸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힘들게 살고 있습니다...ㅠㅜㅋㅋㅋ, 되도록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코일이었음 좋겠습니다.)
여러 자료를 뒤져보며 공부해보니 제가 잘못생각했던 점들이 많았습니다.
무화량이 많으면 맛표현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고옴보다 저옴의 코일이 무화량과 맛표현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자료를 보니 무화량≠맛표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화량이 많아질수록 맛은 점점 뭉게진다. 무화량이 많다고 맛이 좋은 것은 아니다."라는 것이 통설이더군요..
어떤 분들은 0.2~0.3Ω대가 맛에서는 최적이라고 말하더군요...
또한 적지 않은 분들이 듀얼 0.2옴에서 0.3옴대로 코일을 세팅하기 위해 직접 코일을 감아 사용하는 자료를 보았고,
저도 0.2옴에서 0.25옴대로 코일을 한번 사용해볼까합니다.
아직 코일감기에 자신이 없어 안전하게 프리빌트 코일을 사용하려고 하구요...
국내 전자담배 관련 쇼핑몰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듀얼로 0.2~0.25Ω 최대 0.3Ω대로 세팅을 할 수 있는 좋은 프리빌트 코일이 있다면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고수분들의 지식나눔에 항상 감사합니다.ㅜ
댓글 2건
부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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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이거는 무화기 탓일 수 있어요. 아니면 솜 숫치는게 부족하던가 제 생각에는 코일 와트갓을 바뀌도 달라질게 없을겁니다. 맛표현을 좋게해주는 코일로 0.3옴이하 옴으로 마추시고 숫치는거 잘 하셔도 안되면 걍 무화기가 문제거나 에어홀을 조절해 보세요. |
맛있다ㅠ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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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무화기 자체의 맛표현이 그럴 수 있다는 것이네요^^;;; 전자담배가 꽤나 어렵네요ㅜ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