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고민으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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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담배값 4500원으로 올랐을때 전자담배 처음 입문 했다가..
(당시 저스트포그사 거였나..할겁니다.)
결국 담배 만족감을 못얻고 실패..
중간에 모드기를 구해서 어찌 펴보다가 그것도 실패..
가장 큰 실패 원인이..
담배를 피는 느낌을 잘 못느껴서 인데요..
저같은 경우 담배를 필때 순간적으로 목에 걸리는 느낌이라 해야하나..
그런걸 중요시 하는데 비해..
전자담배는 제가 잘못피는 건지 어떤지 몰라도 아무리 펴도 연초랑 다르게 부드럽게만 넘어가더군요..
모드기 와트하고 옴도 변경해보고 니코틴도 올려보고 해도..
그냥 목이 맵기만 한 느낌이랄까..
그나마 지금 대안법으로 릴을 피고 있긴 한데..
간혹 전자담배의 다양한 맛과 향이 생각 나기도 합니다..
혹시 제가 원하는 그런 연초 특유의 목넘김을 최대한 근접하게 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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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5건
재혁이네김장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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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그 느낌을 좋아해서 입호흡 니읍7이상으로 하고있습니다. 다만 사람마다 다른지라 얼마나 근접하게 느끼실지는모르겠습니다. | 
깔매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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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연목적으로 전담을 시도하는분들은 다들 처음엔 같은 고민일겁니다.저도 마찬가지였구요...
 저는 rta로 니코비율을 좀 높여서 연초계열 액상에 입호흡으로 시작했습니다.리빌드에 재미를 붙이고 액상을 자작해보면서 취미처럼 하다보니 어느새 연초는 생각도 안나더군요...연초냄새가 너무 싫고 역겹게 느껴졌습니다...그밖에도 좋은 변화들이 생기니까 연초는 자연스레 멀리하게 되더군요~^^  | 
		
무쇠잇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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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로써 재미를 붙이는게 더 좋을 듯 해요
 전담으로 연초를 대체 하는데 집중하다 보면 스트레스만 받을겁니다ㅜㅜ 저같은 경우는 폐흡 입흡 리빌드 액상 이것저것 손대보면서 재미를 느끼면서부터 연초생각은 아예 안나더군요 그게 안되면 전자담배로 연초 끊는거는 사실상 어렵다고 보여져요  | 
		
kal1179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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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호흡만 하다가 입호흡 오늘 첨 해봤는데 pg양이 늘어서 그런가 타격감이 쎄네요 담배 독한거 필때 넘기는 그느낌이라해야하나 그런느낌들더라고요 니읍은약5~6mg이구요 흡입압을 엄청 빡빡하게하니 더독한느낌들더라고요 액상파는곳들도보면 pg양이 높을수록 타격감이 쎄다고 설명하고있어요 | 
웅담뺏긴곰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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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비슷한데 한 2년 왔다갔다 하시면 정착하실거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