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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롱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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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10-03 02:27 567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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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가 갈리는 액상인줄 모르고

인생액상이라는 말에 일단 디알에서 캐슬롱 클론을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으악.. 이건 너무 안맞더군요

원래 위스키류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무슨 술마시는거같아서 힘들었습니다.

코일갈기 아까워서 억지로 핀지 일주일쯤 된거같은데..


이게웬걸.. 역한향은 하나도 안나고 고소한 코코넛향이 너무 좋네요.

그래서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캐슬롱 맛있게 드시는분들도 이런 과정을 거치신건가요?

아니면 그냥 가습이 온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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