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V 사용하시는 이베이프 회원님들 덕분에 알음알음 알아가다보니

어느새 미니핏을 주문했습니다...ㅎㅎ

근데 조그만 녀석이라 편리하겠다는 마음도 들지만

한편으론 얼마나 조루일까... 하는 걱정도 드네요.

그래서 대략적인 느낌좀 알고싶어서 다시 한 번 글을 쓰게 됬습니다.

정확하게 니코뽕이 뭔진 몰라서... 몸에 히내리 꼿히는건지....

일단 그냥 디알 브로스 9.9짜리 샀는데요...

폈을때 그냥 담배처럼 와 니코틴 충전됬다~만 오면 됩니다.

그정돈 가능하겠죠?

최근 전담 썼을때 써본게 토고미니 1.2옴이였나...?에 3mg 캡틴 후레이크 썼었씁니다.

맛 표현도 질답게, 유튜브 리뷰 다 봤는데요.

어떤분은 무맛이라고도 하고.. 어떤분든 1453이랑 같다고도 하고...

어떻게 생각해야될지 참 막막합니다 =ㅂ=....

그냥 오래 쓰신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향이랑 맛을 아예 죽여버리는건지....

저스트원, 1453, 토고미니 써봤습니다...

코일은 10일~2주 좀 긴 수명이라고 많이 들어왔습니다.

대충 오래 쓰는 느낌인데... 저정도가 적정선이라고 보시나요?

예전에 저스트원 썼을땐 탄맛이 뭔맛인지도 몰라서 씨꺼매질때까지 썼었어서요...

배터리는 카트리지 몇개 기준으로 오링나는지요?

2개까진 버티련지 크흠쓰....ㅠㅠ

번외로 김장같은거 귀찮아서 브로스쥬스 살 예정인데요.

지금 망고가 괜찮데서 살까 생각중인데.... 과일류 몇가지랑 디저트류 몇가지

미니핏 요녀석에게 어울리는거 있을까요?

너무나도 죄송합니다. 항상 고마움의 표시로 추천을 누르고 있긴한데...

모르고 안드린 분들도 있을겁니다... 사과드리구요... 무시한거 아니니 노여워 말아주세요 ㅠ.ㅠ

저에겐 몇만원도 몇십만원같은 느낌인지라... 

뭔가 아몰랑!! 하고 질러놓고도 계속계속 걱정의 연속이네요 ㅠㅠ....

사실 이마트나 롯데마트 장보러 가서도 5만원 내에서 최대한 알뜰하게 담는다구.....

기본 저정도 장보는데 3~4시간 돌아댕깁니다 하하하 ㅠㅠ....

즐거운 밤 되시구요. 항상 건강한 베이핑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