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서커 vs 후싸 질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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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액상은 자작한 사과향 김장액상이고, 무화기는 후싸/만타MTL 사용중입니다.
후싸가 위킹이 숙련되니 돌아다니면서 뒤집히고해도 누수도없고 아주좋네요.
궁금한게 버서커랑 후싸 맛표현의 차이입니다.
몇일동안 검색해보니 과일향은 후싸가 뛰어나고 버서커는 한가지향을 극대화해주는 느낌인 것 같습니다.
저같은경우 거의 김장액상만 사용중인데, 단일향료는 쓰지않고 보통 주향료에 조미료 개념으로 쿨링/TPA샴페인에 다른 느낌오는 향료를 조미료 개념으로 0.5~2%정도 타먹는 편입니다.
사용하는 향료는 90%정도가 과일향이고, 나머지는 연초향+바닐라향 김장담근것 숙성중입니다.
주로 사용하는 사과향 김장액상으로 후싸/만타MTL에 같은세팅으로 비교해보니 후싸가 좀 더 진하고 깊은향을 느끼게 해줬습니다.
만타mtl 흡압을 빡빡하게도 비교해보고 반폐호흡으로 비교를 해봐도 후싸가 체감되게 진한 느낌이었습니다.
만약 버서커 미니를 구입해서 쓰게되면 후싸보다 좀 더 진한향을 느낄 수 있을지가 궁금합니다.
굳이 후싸가 아니더라도 만타mtl vs 버서커 과일향 맛표현에서 차이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댓글 2건
란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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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타는 안써보고 후싸 버서커는 써봤을때 님 말대로 후싸가 과일맛이 진하구요 저는 버서커에 과일은..흠..별로 그닥 맛있게는 안먹은거 같아요 |
엉뚱이호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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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돈넵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