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 액상에 관해 전반적으로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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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을 하게 된 이후로 질문 글만 왕창 쓰고 있어서 송구스럽지만
저에게 최적화 된 전담 환경을 아직까지 구축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여러가지로 도움을 청하고자 또 질문 글을 쓰게 되네요.
솔트 액상은 현재 국내 규제로 인해 특정 농도치 이상으로는 불법으로 규정하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빠른 시일내 이 규제 방안이 예전처럼 바뀔 것 같지는 않지만
느즈막히 CSV 제품인 JUUL에 빠지게 되어 이런 CSV에 적합한 솔트 액상을 구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는데
개인적으로 국내 액상 가격과 해외 액상 가격은 괴리가 크게 느껴서 해외 구매를 생각 중인데
해외 사이트에서 국내로 들여올 수 있는 솔트 액상 중에
국내 규제 허용 범위 내 니코X 농도를 가진 제품을 파는 구매처가 있을런지요?
혹시 농도와 관계없이 솔트 액상 자체가 통관이 막혔거나 그 자체로 규제 대상인가요?
그게 아니라면 해외 가격이 상대적으로 더 낮은 편이니 해외 쪽에서 구매해 보려 해서요.
쥴로 온 이유도 복잡한 유지 관리를 최소화 하기 위함이 가장 커서
괜찮은 성능의 공팟에 기성 솔트 액상들을 넣어 사용하고 두 번까지 리필 한 뒤 버리는 방식이면
보다 경제적이면서도 편리한 사용 환경이 될 듯 합니다.
괜찮은 가격에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정 없다면 국내 판매처 중에
솔트 액상의 대략적인 가격대가 어떻게 형성 되어 있는지 쪽지를 통해서 알려주실 수 있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보통 구매 시 선호하는 액상 용량은 60~100ml 이상 제품이긴 하지만 용량에 따라 보통 가격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그럼 회원님 모두 남은 주말 즐겁고 편안한 하루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3건
미리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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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트는 그 자체로 국내 반입1이 불법입니다,
다만, 일부 판매처에서 불법을 감행하면서 라벨갈이 등으로 국내에 들여오는 곳은 있습니다, |
Mychew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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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마좋은 아침입니다^^
역시 솔트 액상 그 자체로 규제 대상으로 지정돼 있는 거군요. 말씀해 주신 라벨을 달리 하여 들여오는 방식에 대해서도 들은 바가 있고 그에 관해 갑론을박이 강하게 생기는 것으로 알고는 있는데 이 방법도 결국 적발 시 전량 폐기 되고 벌금을 무는 형태가 되는 건가요? 혹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쥴 정품팟 등을 개인이 들여와서 판매하는 방식도 불법을 감행하는 같은 형태가 맞는 건가요? 아니면 개인이 들여오는 거라 좀 다른 경우인지 궁금하네요.. 마음 같아서는 주머니 사정을 생각하면 또 국내 규제법에 대해 쉽게 받아들일 수 정책 때문에 잠깐이나마 조금 더 저렴하게 라벨갈이를 통해 들여오는 일부 판매처를 여쭙고 이용하고자 하는 유혹도 느끼지만 이게 얼마 만큼의 패널티를 가지는 행위인지 판단도 잘 서지 않고 그렇다면 그냥 이용하지 않는게 낫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어찌 되었든,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
BabyDriv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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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액상이 통관이안되는게아니고
니코틴이 1프로 이상 함유된 전자담배액상은 개인이 받을수가없습니다. 저는 미국인이라 한국들어갈때마다 넉넉하게 사서 들고가는편인데 직접 들고 공항을 통과하다보니 비용이 저렴해지지가않더라구요. 회원분들이나 지인분들 4.0정도에 도와드리는데..^^;; 그리고 솔트액상은 대부분 30ml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