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 폐호흡이 니코틴이 더 잘느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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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도 그렇지만 연초를 필때도 냄새도나고해서 술자리에서만 1미리짜리 피곤했었습니다 주기로따지면 일주일에 한대도 안필때가 많았어요
1미리담배였지만 피고 들어갈때마다 어지럼증이 올라오곤했었는데
폐호흡 기기를 구해서 펴보니까 얘도 느낌이 비슷하더라구요
근데 하다보니 코일값도 그렇고 액상소모량도 폐호흡이 더 많이나가길래 입호흡으로 바꿔보자해서 입호흡 탱크랑 플렉스X액상 사서
베이핑하는데 니코틴은 거의.. 느껴지지않네요 기성액상이라 니코틴이 덜들어갔거나 할일은 없을거같아서
계속 베이핑했는데 똑같이 느낌이 전혀없구 멘솔만 느껴져서 목만 아프네요 ㅋㅋㅋ..(9.8mg들어간 입호흡 액상입니다)
혹시나해서 다시 폐호흡탱크로 해보니 얘는 3mg에 멘솔이 거의없어서그런지 조금만해도 느껴져서
니코를 느끼는데에는 폐호흡인가.. 아니면 제가 그냥 멘솔때문에 니코틴느낌이 묻혀버린건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회원님들도 입호흡이 상대적으로 니코틴 충족감이 덜 느껴지시나요? 아니면 제가 특이한건지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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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팔뚝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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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폐홉 9mg 먹다가 입홉으로 넘어왔었는데, 9mg는 아침에 비틀거린 반면 입홉은 16mg여야 약간 충족감이 올라오는정도군요,,
흡입하시는 기화량 차이때문에 그런거 같습니다. 저도 그런 케이스 같구요ㅜㅜ |
로키토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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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뚝살와우 폐호흡 9미리면 ㄷㄷㄷ 대단하십니다
맞아요 기화량이 차이나다보니 흡수하는 절대량이 적어서 그런가봐요 근데 입호흡액상을 쿨링 센걸사버려서 ㅋㅋㅋ 목아파서 많이는 못피겠네요 컹 ㅠㅠ |
팔뚝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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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토키네ㅜㅜ 쿨링 강한 액상 베이핑하고 냉수 한 잔 먹는 순간..
목이 비명을 지릅니다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