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전린이... 약 10여년 전에 빌드 깔짝거리다 귀찮아서 팽개쳤다가

연초 끊으려고 최근에 오프라인 가서 브이메이트 맥스로 추천받아 사서 피우고 있습니다

그냥 끼워서 피우고 탄맛 나면 버리고 

액상도 여러개 사서 돌려 피고 이것저것 찍먹도 많이 하는 저로서는 

카트리지 저렴하니 여러개 사놓고 사용도 간편하고 기기도 작고 가벼워서 만족중인데

예전에 피우던 깊고 풍부한 폐호흡을 잊지 못해서 새 기기 욕심이 자꾸 나네요;

빌드는 너무 귀찮고 이것저것 세팅하고 하는게 싫었는데 폐홉 팟디도 요즘 많이 나왔다 그래서

좀 찾아보다 그 유명한 플라스크x가 새로 나왔더군요

생긴건 훨씬 예뻐져서 맘에 드는데 이전 플라스크의 명성 그대로인지, 단점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가볍고 사용 간편하고 팟 여러개 두고 돌려쓰기에 비용 부담 적은 다른 기기 있음 추천도 부탁드려요

갱야쿨 인생액상인데 폐홉용이 없어서 너무 아쉽... 

블리자드 아이스야쿨 브이메이트로는 완전 밍밍하고 별로였는데 폐홉은 괜찮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