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퍼 베이핑 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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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퍼에 한번 손을 잘못 대봤다가
빠져나오지 못하는 초보 입니다
드롭 드랍 rda로
듀얼 0.19옴 65w 정도로 쓰고있는데요
액상 충전이 여간 귀찮은게 아니네요 ......
액상 한번 부워준 후 6~7번 흡입 후에 살짝 조금이라도 탄맛이 올라오면 다시 액상을 넣어줍니다 (탄맛 공포증...)
궁금한점은
1. 보통 액상넣은후 몃번정도 베이핑 하시는지
2. 바닥에 보면 약간의 공간이 있는데 그아랫부분 까지도
찰랑찰랑 액상을 부워주는건가요 ?
3. 원본 액상병 외에 드리퍼사용시 유용할 공병이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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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민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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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번 이상.
2. 바닥의 공간은 쥬스홀이라고 합니다. 그곳에 액상을 부어줍니다. 찰랑찰랑 까지는 안합니다. 3. 공병 종류는 많습니다. 아이들 마시는 약병종류큰거, 뽀족공병,여러가지예요. 뚱뚱한거 길쭉한거. 죽은소 화장품 코너쪽을 함 둘러보시는것도 괜찮을듯.(분사형 찍찍이는 피하세요) |
맥초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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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양을 늘려보세요~^^ 숱도 잘 쳐주시고 토끼 엉덩이가 연상되도록 풍부하게 위킹해주시면 2~30번까지 베이핑 하실 수 있으실겁니다ㅎ
정 귀찮으시면 스퀑크 킷도 고려해보시구요ㅎ TMI) 사슴베이프에서 모드기 스퀑크킷 팔던뎅 |
주석오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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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초보스퀑크는 다음달에 구매각 잡고있습니다 .....ㅎ
입문 일주일차 인데 ...한번에 너무 질럿어요ㅠ |
맥초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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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오빠입문하신지 얼마안되셨는데 벌써 메커니컬은 조금 이른듯 하지만 뭐 공부만 충분히 하신다면 괜찮을 듯 싶습니다ㅎ |
Kay23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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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널널한 흡압을 좋아해서 에어홀 다 열고 0.14에서 0.15옴정도 95~100와트정도로 쭉쭉 흡입하다보면 흡입횟수 10번을 못채웁니다.
7-8회에서 탄맛은 아니지만 건조한게 느껴지고, 열어보면 솜이 촉촉한 투명한 색에서 살짝 마른 흰색이 보입니다 그럼 또 코일 위에 조금, 쥬스웰에 쭉! 솜이 다 흡수해서 바닥이 보이면 또 한번 쭉 짜서 우물 2/3쯤 채우고 베이핑합니다 (이러다가 귀찮으면 대충 한번 짜고 건조해지면 더 뿌립니다. 한계까지 채워보시길 원하시는 것 같아서요) 솜양 좀 늘려서 액상 머금는 양 좀 늘려보시고(물론 솜 양이 많아도 코일 아래 바람길은 확보하셔야겠죠!), 쥬스웰도 채우셔도 됩니다 (이때 솜이 액상을 더 못머금는 상태에서 쥬스웰 턱걸이까지 채우시다보면 에어홀로 새거나 할 수 있습니다. 최소한 오링은 액상범벅이 되므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액상을 많이 뿌리실 수 있으면 더 많이 베이핑하시겠죠! 하지만 정해진 공간에 액상을 넣고 이게 다 기화하면 다시 채워야 하는거니, 베이핑 횟수만으로 셋팅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긴 어려울 것 같구요 65와트 쓰시는거면 저처럼 에어홀 다 열고 쭉쭉 당기셔도 10회이상은 나오셔야 할거구요 에어홀 4개 혹은 6개까지 닫고 짧게 쓰시면 20회 이상도 가능하죠 공병은 아무래도 뾰족하고 긴게 원하는 위치에 정확한 양을 드립하기가 유리하겠지만, 대충하셔도 큰 차이 없습니다 (전 노즐이 스텐으로 된 바늘공병이 뜨거운 코일에 바로 뿌려주기도, 쥬스웰 아래까지 직접 채워주기도 좋은 것 같아서 쓰다가, 요즘엔 그냥 플라스틱 뾰족공병으로 대충 뿌려서 먹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