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저는 암환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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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이젤입니다.
참.. 정말 오랜만에 돌아와보네요.
제가 올해 1월에 암 선고를 받았었더랬습니다. ㅎㅎ
간암 3기 판정을 받고, 치료를 안하고 방치한다면 6개월 밖에 못산다고 하더군요.
물론 그간 이런 저런 치료와 수술을 받았고, 잘 치료되어서 지금 10월이 되었지만 아직 잘 살아있습니다. :)
요즘엔 3주에 한번씩 티센-아바라는 항암주사를 맞고, 이젠 수치상으로 볼때는 굉장히 건강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항암부작용으로 인해 면역력은 반토막이지만, 그외 암수치, 간경화, 지방간등등등에 대해서는 모두 정상범위내에 있습니다.
음식조절이 제일 힘드네요.
구운요리, 튀긴 음식, 익히지 않은 고기, 당이 많은 음식...
절대 먹지 말라고 하는 음식이나 되도록 먹지말라고 하는 음식이 천지삐까리 입니다.
그리고 피로가 엄청 빨리 오네요.
동네산책 1시간 하고 오면 1시간을 드러 누워 있어요.
눈이 막 내려감깁니다. ㅎ
직장은 1월 당시부터 그만두고 병원에서 살다시피 하다가 요즘엔 집에서 요양중입니다.
다시 복직하고 싶은데, 항암부작용 중 하나인 피로가 높아서,
그리고 면역력이 일반인의 반토막이라 코로나가 무서워서 아직은 그냥.. 집콕하고 있습니다.
삶의 즐거움이 홀라당 다 사라졌어요.
물론 지금은 얼른 건강을 다시 되찾는게 가장 중요한 일이겠죠.
근데 갑자기 삶의 즐거움들이 모두 다 날아가버려 조금 많이 억울한 것도 사실입니다.
각설하고, 간암으로 인해 간을 절반 절재하고... 폐에 전이가 되어서 양쪽 폐의 일부분을 조금씩 뜯어낸 이 마당에,
액상전담을 좀 해도 될까..? 하는 궁금증이 좀 생깁니다.
네, 사실 그냥 안하는게 제일 좋겠죠.
저도 압니다.
다만 예전의 즐거움들을 조금만이라도 다시 찾고 싶어요.
전담도 그 중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여쭤봅니다.
저에게 하라 마라 괜찮다가 아니라...
여러분은 이 상황에서 액상전담.. 포기 하실 수 있으신가요?
뭐.. 병원에서 담당교수님은 하지말라고 하시긴 했습니다만..
댓글 6건
평화로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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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지께서 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짜장면이 먹고싶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닥달을 해도 몸에 안좋다고 어머니가 사주지 않았습니다. 아버지는 제가 서울에 가서 잘 모르지만 누워계신지 최하 5년은 되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서울에서 집으로 내려왔고 아버지는 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짜장면을 먹어보지 못하고 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니는 지금도 후회하고 있습니다. 짜장면 그게 뭐라고 곧 죽을사람 먹고싶은거 다 먹게해주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하셧습니다. 부친께서 돌아가신지 11년이 지나도록 짜장면 못사준 것을 후회합니다.
사람이 하고싶은 일을 못하는 것만큼 자신을 죽이는 것은 없습니다. 먹고싶은거 못먹고 하고싶은거 못하고..... 사람은 하고싶은 것을 해야합니다. 사람은 하고싶은 것을 못하면 더더욱 면역력이 떨어집니다. 그것은 팩트이지요. 왜냐하면 내가 먹고싶은 것을 먹고 하고싶은 것을 해야 엔돌핀이 생성되서 즐겁고 면역력이 높아집니다. 의사는 의사일뿐.... 의사가 전지전능한 신이 아닙니다. 액상 전자담배를 하고 싶으시면 해야합니다. 하지만 가벼운 산책을 하면서 운동을 병행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간이 안좋아서 1시간을 걸으면 1시간을 누워있어야하죠. 그것은 좋지 않습니다. 20분을 걷고 10분을 쉬셔야 합니다. 폐호흡은 하지 마시고 입호흡 0.6옴 발라리안/ 0.8옴 칼리번 g2(배터리가 아마 850정도 될겁니다. 엄청나죠. 강력추천! 칼리번 k2와의 차이점은 0.8옴이라는 차이점)/ 0.7옴 아보카도 베이비(오토베이핑이 안되서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0.9옴 칼리번 k2(배터리 450밖에 안되지만 잠깐 산책 나갔다 오고 해외구매하면 편합니다.) 저도 산책을 즐기는 편인데요. 운동기구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 추천은 0.8옴 칼리번 g2/ 0.9옴 칼리번k2입니다. 만약 선생님께서 발라리안을 사용하셨다면 발라리안 0.6옴을 사용하셔야 할 것입니다. 언젠가부터 모든 액상 리뷰 대부분에서 나오는 액상들이 0.6옴을 기준으로 액상들이 나옵니다. 그래서 저는 발라리안 0.6옴을 추천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발라리안은 3단계 조절같은 것이 없습니다. 즉 와트조절이 안된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아보카도 베이비 0.7옴의 경우에는 와트조절이 됩니다. 그리고 2.4ml이고 작고 간편합니다. 그런데 그럴거면 그냥 편하게 오토베이핑이 되는 칼리번 g2를 들고 산책하겠습니다.(오토베이핑이 된다. 가볍다. 배터리 괴물. 2ml) 그러니까 결론은 산책갈 때는 칼리번 g2를 추천하며 집에서 쓰실 경우에는 브푸 브이쓰루인가?(오토베이핑) 혹은 0.6옴 아니면 안된다는 분은 발라리안이겠지만 와트 조절이 안되니까 아보카도 베이비를 추천합니다. 아보카도 베이비는 50? 52그램인가?밖에 안되서 굉장히 가볍습니다. 발라리안은 아마 76그램? 그정도인데 차이가 크죠. 집에서 오토베이핑을 하고싶다면 브푸 브이쓰루인가? 를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선생님같이 건강이 좋지 않을 경우에는 베이핑을 할 때 손에 드는 무게감의 차이가 굉장히 큰 차이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아보카도 베이비는 와트 조절이 되기 때문에 이리 저리 해볼수도 있구요. 다만 오랜 장기간동안 액상전담을 하셨다면 발라리안 0.6옴이 나을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흡압조절을 하면 되기 때문이죠. 그러면 폐호흡은 어떠냐? 라고 물으실텐데. 저라면 내일 곧 죽더라도 폐호흡을 하고 싶으면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머니가 너 암걸리면 어떡할래? 그랬어요. 제가 대답했습니다. 돈이 없으면 죽으면 되지. 뭐가 걱정이냐? 저희 형 장모님이 제가 인사드리러 가니까 마약링겔을 맞고 있었습니다. 7일후에 돌아가셨습니다. 이제 곧 죽을 목숨인데 고통하나 없이 그분께서는 소천하셨습니다. 마약링겔 하얀거 맞으시고 금방 소천하셨습니다. 그리고 말기암이라서 죽을거 아시면서 제주도에 장모님/장인어른/형님/형수님 4분이서 잘먹고 잘놀다가 오셨습니다. 저희형은 일끝나면 매일 본죽을 사서 장모님한테 가서 대접했습니다. 제주도에 놀러 가셧을때 장모님이 너무 기특해서 제 형님을 불러서 따로 2백만원을 주셨습니다. 제 형님이 병원비 다 내고 돈을 펑펑쓰고 제주도 돈 다 쓰면서 3개월? 4개월동안 쓴 돈이 천만원이었죠. 하고 싶다면 하고 죽으십시오. 그래야 죽을 때 후회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선생님이라도 저는 궐련담배 피고 죽겠습니다. 지금은 차이코스 맥스 2.0궐련담배(90%)+발라리안/칼리번(5%)+연초(5%) 이렇게 저는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 발라리안을 쓸때는 진짜 하루에 액상담배 너무 많이 피워서 5일만에 가습이 와서 연초액상을 구할려고 난리를 친 기억이 있습니다. 진짜 발라리안 입에 달고 살았습니다. 그러니까.... 10분마다 발라리안 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당시 여름이었던 거 같은데 창문열고 입에 달고 살았죠. 5일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 당시 더블라임과 알로에베라 대중적인 액상을 샀습니다. 매장에 가서 발라리안 사고 팟 5개 사고 코일은 1.0옴하고 0.6옴 사서 이리저리 액상 돌려보고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그 놀라운 연초 골든리프를 만나기 전까지요. 그래서 연초로 갔다가 궐련으로 갔다가 다시 궐련+에쎄 수+칼리번k2를 메인으로 사용합니다. 발라리안이 있는데... 지금 1.0옴으로 끼워놓았는데 코일을 0.6옴으로 해야한다는 것을 몰라서 어쩌지못하고 계속 궐련담배를 피고 있습니다. 조만간에 0.6옴 발라리안 코일사면 발라리안이 메인으로 등극할 것입니다. 요즘 시간이 없어서 어쩌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습니다. 연초는 안좋습니다. 어쩔 수 없으면 궐련. 최선의 선택은 액상 전자담배입니다. RS니코틴이라서 저절로 담배를 끊을수도 있죠. 정말 액상 전자담배를 피고싶다면 하고싶은거 하셔야합니다. 어차피 RS니코틴이라서 많이 피우지 않습니다. 그리고 산책을 20분 정도하고 10분을 쉬세요. 1시간 산책하고 1시간 누워있는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습니다. 그렇게 20분 산책 10분 휴식해서 40분 운동을 하신 다음에 20분은 누워계셔요. 단 휴식할만한 긴 의자가 여기저기 있는 곳에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조절을 하셔야합니다. 가급적이면 무리를 하면 간에 부담이 오는데 1시간 산책 후 1시간을 누워있다면 이미 간이 무리를 한다는 것입니다. 20/10/20/10 이렇게 한시간을 산책을 한 다음에 집에서 한 20분 누워계세요. 긴 글 읽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형제님을 사랑하는 담배피는 형제가 형제님의 만수무강과 만사형통을 빌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라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금방 궐련담배 피고와서 느꼈습니다. 저는 기관지염이 있습니다. 어찌되었건간에.... 가급적이면 액상 전자담배를 쓰시되 먹을 것을 충분히 드셔야합니다. 첫째. 음식을 천천히 드십시오. 둘째. 음식을 먹고 난 뒤에 베이핑을 하는 것이 가급적 좋습니다. 셋째. 후회는 할지 모르지만 베이핑을 하면서 자신의 몸을 관찰해서 적당한 베이핑을 하도록 노력하십시오. 넷째. 취미를 가지십시오. 어딘가 집중하는 것이 있어야 사람은 건강해집니다. 하다못해 설겆이. 방청소 베란다청소. 빨래 모두가 운동입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쉬시든가. 혹은 영화를 보십시오. 드라마에 빠져도 좋습니다. 게임을 하셔도 좋습니다. 단! 산책은 하루에 2번해서 20/10/20/10 산책을 꼭 하십시오. 형제님. 폐호흡은 절대 하지 마시고 입호흡을 하십시오. 제우스 서브 옴 탱크를 쓰시면 폐호흡도 가능하겠지만 입호흡으로 괜찮은지 아닌지를 판단하신 후에 폐호흡은 현재로서는 안하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액상 전자담배도 완전 무해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특이 니트로아민이라는 발암물질이 없죠. 소위 NNN이라고 하는 물질인데 액상 전자담배에는 없습니다. 다만 미세먼지의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폐호흡은 현재의 상태로는 절대 비추천입니다. 저의 추천은 산책할 때는 0.8옴 칼리번 g2이구요. 집에 있을때는 브푸 브이쓰루(오토베이핑이 강력한 한방입니다. 이걸로 모든 것을 한 방에 날릴 수 있죠. 다만 다른 기기보다 무거운 것이 단점입니다. 아마 브푸 브이쓰루 맥스가 오토베이핑에 와트조절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한 번 알아보십시오.) 발라리안(흡압조절로 0.6옴을 추천하며 액상호환의 대강자. 76그램인가? 살짝 가볍지만 아보카도보다는 무거워요.) 아보카도 베이비(0.7옴에 2.4ml로 액상용량을 가득 넣어도 되서 발라리안은 80%넣어야해서 결국 큰 차이가 없습니다. 85%이상 넣으면 발라리안은 누수가 생길 수 있죠. 3단계 와트조절의 최강자. 50?52그램의 가벼운 무게. 흡압은 2단계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의 상황에서는 이것이 가장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코일타는 거 신경 너무 쓰지 마세요. 코일이 타버려도 차라리 그게 낫습니다. 그냥 코일 1개 가격 기부했다고 생각하시고 사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신경을 써서 액상잔량을 확인하더라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만큼 뭔가 신경을 쓴다고 하는 것은 집중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킬링타임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 이벤트 게시판에서 업체 당첨같은 거라도 기대하면서 이것저것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냥 돈주고 사면 되죠. 맞습니다. 그런데 이런거라도 하면서 신경쓰는 것이 재미가 있으면 하고요. 없으면 과감하게 때려치우세요. 이베이프 협력업체 액상 구경하고 무엇을 살까 생각하는 것도 완전히 재미가 있습니다. 이벤트 당첨되었을 때는 또 그걸 받아서 맛이 어떤가 궁금하지 않을까요? 돈을 아꼈다는 것이 아니라 이것이 나한테 맞을수도 있습니다. 사실 제가 아직도 리뷰를 해야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했는데 업체 이름을 까먹어서 그렇습니다. 회사 이름은 모르겠고요. 언니액상 복숭아포도 액상입니다. 정말 저한테는 최고의 액상이었어요. 그런데 매장에는 없고 인터넷에는 언니액상 복숭아블랙커런트가 품절이라(싸다구몰 일거예요.) 살래도 살수가 없어서... 저 하나 때문에 매장에서 또 언니액상 복숭아포도 하게 하기는 사실 미안하더라구요. 어찌되었건 인생액상 한개를 건졌습니다. 형제님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형제님이 건강하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꼴초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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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하신 글 잘 읽엇습니다 무례할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우선 고생 많으셧습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또한 제가 겪어보지도 않은 일이기도 하고 당사자에게 이런 말을 함부로 하는거 같아 말을 아끼게 되지만 그래두 말씀하신거에 대하여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 드리자면 결국 마인드 차이인거 같습니다 혹시라도 베이핑 햇다가 잘못된다 하더라도 그거에 대한 행복을 얻고 싶으면 베이핑을 할 것이고 그것이 아니라면 포기할거 같습니다 결국엔 제가 당사자가 아니니 할 수 있는 말이기도 하죠.. 제가 작성자님과 같은 상황이엿다면 그래도 항암치료를 받고 힘들게 버티며 살앗으니 몸이 조금은 더 괜챃아 질떄 까지는 참으며 또 다른 즐거움이라도 찾을거 같습니다 이래저래 글이 길어졋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국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니깐 원하시는거 하시면서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
석림동센고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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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성인이고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지어야합니다
어떠한 선택을 하시든 응원 드리며 앞으로 찬란하고 행복한 삶이 계속되시길 바랍니다 |
포동람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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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경험한적 없는 일이라
섣불리 판단하기도 어렵고 어떤 말로 위로와 조언을 해드려할지 어렵습니다 다만 어떤 선택을 하시더라도 질문자님께 행복한 날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베어쥬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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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 이 경우에는 함부로 말하기가 곤란하네요 ... 일반적인 범주에서 문제가 없는 수치의 발생물질도
아프신 경우에는 크게 문제로 작용 할 수도 있으니 .. 힘내세요 ㅠㅠ |
평화로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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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지께서 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짜장면이 먹고싶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닥달을 해도 몸에 안좋다고 어머니가 사주지 않았습니다. 아버지는 제가 서울에 가서 잘 모르지만 누워계신지 최하 5년은 되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서울에서 집으로 내려왔고 아버지는 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짜장면을 먹어보지 못하고 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니는 지금도 후회하고 있습니다. 짜장면 그게 뭐라고 곧 죽을사람 먹고싶은거 다 먹게해주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하셧습니다. 부친께서 돌아가신지 11년이 지나도록 짜장면 못사준 것을 후회합니다.
사람이 하고싶은 일을 못하는 것만큼 자신을 죽이는 것은 없습니다. 먹고싶은거 못먹고 하고싶은거 못하고..... 사람은 하고싶은 것을 해야합니다. 사람은 하고싶은 것을 못하면 더더욱 면역력이 떨어집니다. 그것은 팩트이지요. 왜냐하면 내가 먹고싶은 것을 먹고 하고싶은 것을 해야 엔돌핀이 생성되서 즐겁고 면역력이 높아집니다. 의사는 의사일뿐.... 의사가 전지전능한 신이 아닙니다. 액상 전자담배를 하고 싶으시면 해야합니다. 하지만 가벼운 산책을 하면서 운동을 병행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간이 안좋아서 1시간을 걸으면 1시간을 누워있어야하죠. 그것은 좋지 않습니다. 20분을 걷고 10분을 쉬셔야 합니다. 폐호흡은 하지 마시고 입호흡 0.6옴 발라리안/ 0.8옴 칼리번 g2(배터리가 아마 850정도 될겁니다. 엄청나죠. 강력추천! 칼리번 k2와의 차이점은 0.8옴이라는 차이점)/ 0.7옴 아보카도 베이비(오토베이핑이 안되서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0.9옴 칼리번 k2(배터리 450밖에 안되지만 잠깐 산책 나갔다 오고 해외구매하면 편합니다.) 저도 산책을 즐기는 편인데요. 운동기구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 추천은 0.8옴 칼리번 g2/ 0.9옴 칼리번k2입니다. 만약 선생님께서 발라리안을 사용하셨다면 발라리안 0.6옴을 사용하셔야 할 것입니다. 언젠가부터 모든 액상 리뷰 대부분에서 나오는 액상들이 0.6옴을 기준으로 액상들이 나옵니다. 그래서 저는 발라리안 0.6옴을 추천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발라리안은 3단계 조절같은 것이 없습니다. 즉 와트조절이 안된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아보카도 베이비 0.7옴의 경우에는 와트조절이 됩니다. 그리고 2.4ml이고 작고 간편합니다. 그런데 그럴거면 그냥 편하게 오토베이핑이 되는 칼리번 g2를 들고 산책하겠습니다.(오토베이핑이 된다. 가볍다. 배터리 괴물. 2ml) 그러니까 결론은 산책갈 때는 칼리번 g2를 추천하며 집에서 쓰실 경우에는 브푸 브이쓰루인가?(오토베이핑) 혹은 0.6옴 아니면 안된다는 분은 발라리안이겠지만 와트 조절이 안되니까 아보카도 베이비를 추천합니다. 아보카도 베이비는 50? 52그램인가?밖에 안되서 굉장히 가볍습니다. 발라리안은 아마 76그램? 그정도인데 차이가 크죠. 집에서 오토베이핑을 하고싶다면 브푸 브이쓰루인가? 를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선생님같이 건강이 좋지 않을 경우에는 베이핑을 할 때 손에 드는 무게감의 차이가 굉장히 큰 차이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아보카도 베이비는 와트 조절이 되기 때문에 이리 저리 해볼수도 있구요. 다만 오랜 장기간동안 액상전담을 하셨다면 발라리안 0.6옴이 나을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흡압조절을 하면 되기 때문이죠. 그러면 폐호흡은 어떠냐? 라고 물으실텐데. 저라면 내일 곧 죽더라도 폐호흡을 하고 싶으면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머니가 너 암걸리면 어떡할래? 그랬어요. 제가 대답했습니다. 돈이 없으면 죽으면 되지. 뭐가 걱정이냐? 저희 형 장모님이 제가 인사드리러 가니까 마약링겔을 맞고 있었습니다. 7일후에 돌아가셨습니다. 이제 곧 죽을 목숨인데 고통하나 없이 그분께서는 소천하셨습니다. 마약링겔 하얀거 맞으시고 금방 소천하셨습니다. 그리고 말기암이라서 죽을거 아시면서 제주도에 장모님/장인어른/형님/형수님 4분이서 잘먹고 잘놀다가 오셨습니다. 저희형은 일끝나면 매일 본죽을 사서 장모님한테 가서 대접했습니다. 제주도에 놀러 가셧을때 장모님이 너무 기특해서 제 형님을 불러서 따로 2백만원을 주셨습니다. 제 형님이 병원비 다 내고 돈을 펑펑쓰고 제주도 돈 다 쓰면서 3개월? 4개월동안 쓴 돈이 천만원이었죠. 하고 싶다면 하고 죽으십시오. 그래야 죽을 때 후회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선생님이라도 저는 궐련담배 피고 죽겠습니다. 지금은 차이코스 맥스 2.0궐련담배(90%)+발라리안/칼리번(5%)+연초(5%) 이렇게 저는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 발라리안을 쓸때는 진짜 하루에 액상담배 너무 많이 피워서 5일만에 가습이 와서 연초액상을 구할려고 난리를 친 기억이 있습니다. 진짜 발라리안 입에 달고 살았습니다. 그러니까.... 10분마다 발라리안 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당시 여름이었던 거 같은데 창문열고 입에 달고 살았죠. 5일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 당시 더블라임과 알로에베라 대중적인 액상을 샀습니다. 매장에 가서 발라리안 사고 팟 5개 사고 코일은 1.0옴하고 0.6옴 사서 이리저리 액상 돌려보고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그 놀라운 연초 골든리프를 만나기 전까지요. 그래서 연초로 갔다가 궐련으로 갔다가 다시 궐련+에쎄 수+칼리번k2를 메인으로 사용합니다. 발라리안이 있는데... 지금 1.0옴으로 끼워놓았는데 코일을 0.6옴으로 해야한다는 것을 몰라서 어쩌지못하고 계속 궐련담배를 피고 있습니다. 조만간에 0.6옴 발라리안 코일사면 발라리안이 메인으로 등극할 것입니다. 요즘 시간이 없어서 어쩌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습니다. 연초는 안좋습니다. 어쩔 수 없으면 궐련. 최선의 선택은 액상 전자담배입니다. RS니코틴이라서 저절로 담배를 끊을수도 있죠. 정말 액상 전자담배를 피고싶다면 하고싶은거 하셔야합니다. 어차피 RS니코틴이라서 많이 피우지 않습니다. 그리고 산책을 20분 정도하고 10분을 쉬세요. 1시간 산책하고 1시간 누워있는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습니다. 그렇게 20분 산책 10분 휴식해서 40분 운동을 하신 다음에 20분은 누워계셔요. 단 휴식할만한 긴 의자가 여기저기 있는 곳에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조절을 하셔야합니다. 가급적이면 무리를 하면 간에 부담이 오는데 1시간 산책 후 1시간을 누워있다면 이미 간이 무리를 한다는 것입니다. 20/10/20/10 이렇게 한시간을 산책을 한 다음에 집에서 한 20분 누워계세요. 긴 글 읽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형제님을 사랑하는 담배피는 형제가 형제님의 만수무강과 만사형통을 빌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라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금방 궐련담배 피고와서 느꼈습니다. 저는 기관지염이 있습니다. 어찌되었건간에.... 가급적이면 액상 전자담배를 쓰시되 먹을 것을 충분히 드셔야합니다. 첫째. 음식을 천천히 드십시오. 둘째. 음식을 먹고 난 뒤에 베이핑을 하는 것이 가급적 좋습니다. 셋째. 후회는 할지 모르지만 베이핑을 하면서 자신의 몸을 관찰해서 적당한 베이핑을 하도록 노력하십시오. 넷째. 취미를 가지십시오. 어딘가 집중하는 것이 있어야 사람은 건강해집니다. 하다못해 설겆이. 방청소 베란다청소. 빨래 모두가 운동입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쉬시든가. 혹은 영화를 보십시오. 드라마에 빠져도 좋습니다. 게임을 하셔도 좋습니다. 단! 산책은 하루에 2번해서 20/10/20/10 산책을 꼭 하십시오. 형제님. 폐호흡은 절대 하지 마시고 입호흡을 하십시오. 제우스 서브 옴 탱크를 쓰시면 폐호흡도 가능하겠지만 입호흡으로 괜찮은지 아닌지를 판단하신 후에 폐호흡은 현재로서는 안하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액상 전자담배도 완전 무해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특이 니트로아민이라는 발암물질이 없죠. 소위 NNN이라고 하는 물질인데 액상 전자담배에는 없습니다. 다만 미세먼지의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폐호흡은 현재의 상태로는 절대 비추천입니다. 저의 추천은 산책할 때는 0.8옴 칼리번 g2이구요. 집에 있을때는 브푸 브이쓰루(오토베이핑이 강력한 한방입니다. 이걸로 모든 것을 한 방에 날릴 수 있죠. 다만 다른 기기보다 무거운 것이 단점입니다. 아마 브푸 브이쓰루 맥스가 오토베이핑에 와트조절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한 번 알아보십시오.) 발라리안(흡압조절로 0.6옴을 추천하며 액상호환의 대강자. 76그램인가? 살짝 가볍지만 아보카도보다는 무거워요.) 아보카도 베이비(0.7옴에 2.4ml로 액상용량을 가득 넣어도 되서 발라리안은 80%넣어야해서 결국 큰 차이가 없습니다. 85%이상 넣으면 발라리안은 누수가 생길 수 있죠. 3단계 와트조절의 최강자. 50?52그램의 가벼운 무게. 흡압은 2단계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의 상황에서는 이것이 가장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코일타는 거 신경 너무 쓰지 마세요. 코일이 타버려도 차라리 그게 낫습니다. 그냥 코일 1개 가격 기부했다고 생각하시고 사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신경을 써서 액상잔량을 확인하더라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만큼 뭔가 신경을 쓴다고 하는 것은 집중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킬링타임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 이벤트 게시판에서 업체 당첨같은 거라도 기대하면서 이것저것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냥 돈주고 사면 되죠. 맞습니다. 그런데 이런거라도 하면서 신경쓰는 것이 재미가 있으면 하고요. 없으면 과감하게 때려치우세요. 이베이프 협력업체 액상 구경하고 무엇을 살까 생각하는 것도 완전히 재미가 있습니다. 이벤트 당첨되었을 때는 또 그걸 받아서 맛이 어떤가 궁금하지 않을까요? 돈을 아꼈다는 것이 아니라 이것이 나한테 맞을수도 있습니다. 사실 제가 아직도 리뷰를 해야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했는데 업체 이름을 까먹어서 그렇습니다. 회사 이름은 모르겠고요. 언니액상 복숭아포도 액상입니다. 정말 저한테는 최고의 액상이었어요. 그런데 매장에는 없고 인터넷에는 언니액상 복숭아블랙커런트가 품절이라(싸다구몰 일거예요.) 살래도 살수가 없어서... 저 하나 때문에 매장에서 또 언니액상 복숭아포도 하게 하기는 사실 미안하더라구요. 어찌되었건 인생액상 한개를 건졌습니다. 형제님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형제님이 건강하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Mandar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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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분들이 벌써 제가 하고 싶었던 말과 아울러 좋은 말씀을 많이 해 주셨군요..
그것이 무엇이 되든 기쁨을 가져다 줄 수 있는 무언가와 함께 아프지 않고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길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