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린이입니다...

지금 정보를 계속해서 모으는 중인데 머리가 터질것 같아 도움을 요청합니다...

입호흡 메인에 어줍잖은 폐홉 가끔 하구요. 노틸러스2s 0.7옴 으루 사용중입니다. 앞으로도 입홉 위주로 할생각이며 추후 RDA 입문 의사가 있습니다.
사실 주로 입홉을 하는 이유도 액상 가격때문이라 액상가격이 안정화 되면 폐호흡 비중을 늘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셋중에 하나를 선택하려고 하는데요. 셋다 직접 해보는게 좋겠지만 돈과 시간은 어쩔수 없다 쳐도 괜히 맛없는거 억지로 피다 초반에 연초로 돌아갈게 두려워 고수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1. 무니 직구 + 고니
2. 니코베이스 + 믹스향료
3. 하이네 기성

물론 셋다 장단점이 있고 가격차이도 있고 그중 괜찮은 액상들이 있겠지만,
정착하기에.... 아니면 초반에 시도하기에 좋은 선택은 어느쪽일까요?
제가 제주도에 거주하여서 주로 오프라인 방문이 필요한 옵션을 제외했습니다.

정보를 모아본 결과 가격면에서는 비등비등 한것 같은데,
전반적인 액상 퀄리티가 어떤 것이 좋을지, 실제로 꾸준히 액상을
조달하기에 현실적으로 어떤것이 좋을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저는 입맛이 까다로운 편은 아니지만 이왕 피는거 맛있는걸
피고 싶습니다. 멘솔이 들어간 달달한 향을 좋아하며, 6mg 정도의 니코틴을 선호합니다. 아직 인생액상같은건 없구요...

너무나 길어진 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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