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브폰즈 액상들 숙성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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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유명하고 한번쯤 경험해야할 액상이라길래 한달 전쯤에 그랜드마스터랑 캐슬롱리저브 2022버젼을 구해서 펴봤습니다.
근데... 이게 단순히 취향이 아닌건지 뭔진 모르겠지만 두 액상 모두 그냥 향을 맡았을땐 끝내주는데 베이핑했을때는 구운 아몬드향만 좀 나다가 아무맛도 안나서요...
모 커뮤니티에서 2년은 묵혀야 진가가 나온다라는 댓글을 봐서 그런데... 보통 2년이면 액상 유통기한이 지나지않나요? 그냥 댓글다신분이 드립치신거였을까요? 아니면 실제로 2년이 지나도 괜찮은건가요? 혹시 아시는분 계실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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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segaku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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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은 몰라도 기성 액상은 뜯는 순간 먹는게 최곱니다.
김장도 6개월 이상은 좀... 베이핑 했을 때 많은 부분이 사라졌다면 디바이스를 바꿔서 시도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멈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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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akun팟디에도 먹어보고 입홉rta 폐홉탱크 등등 써봤는데 입호흡rta에서 유일하게 바나나향이 아주조금 추가로 느껴졌던것 빼곤,,, 차이가 크지 않았어서요 ㅠ 파폰액상은 기복이 좀 있다는데 이번년도는 영 꽝인가봅니다. 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
베어쥬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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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꽝뽑이군요 ㅠㅠ
유통기한에 관한 설명은 우리나라에서는 2년으로 다들 눈치껏 잡아서 유통중입니다! 다만, 해외에서는 베스트비포어로 언제까지 가장 최상의 컨디션이다 정도의 가이드 라인만 주고, 따로 소비기한을 두지는 않습니다! 사실 개봉해서 에어링 하지 않은 이상 상하거나 변질도 엄청 드문 소재를 사용하기도 했구요! ㅎㅎ 참고하셔서 편한 베이핑 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