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에 베프 럭스킷으로 입문해서 기성액상만 쫍쫍하다가 매쉬프로 트리플코일 쓰고부턴 다음단계인 김장으로 넘어가려고 이벺에서 원료 구매하고 친구의 도움 받아서 섞고 중탕하고 니코틴첨가후에 밀봉하고 볕안드는 상온에서 보관하면서 생각날때마다 손교반해주고 3주후인 오늘 땃습니다(서론이 너무 길었군요 이제 질문들어갑니다)

1.따고 나서 겉핥기식으로 훑은 글보고 두어시간 정도 향날리기 하고 폈는데 그 막 니코틴 쓴맛은 전혀 안나는데 화장품맛?향?이 나서 죽을맛입니다 이경우엔 어떻게 해야할까요? 향날리기 더했다가 액상에 첨가한 향도 날아갈까봐 일단 다시 밀봉해뒀습니다

2.만약 이게 실패라면 다시 기성액상으로 돌아가야하는데 부산에 액상 판매점 싼곳없나요? 제가 가는곳은 개당 3.8이라 ㅜㅜ 지갑에 먼지만 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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