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연초피다가 모드기기로 바꾼지도 언 5년 됐네요

초반엔 입호흡부터 폐호흡까지 여러가지 써보다가

드랍 RDA 이후로 이것만 몇개사서 주구장창 쓰다가

작년이였나

기성탱크도 맛표현력 엄청나게 좋아졌다고 해서

제우스 맥스 표현력+간편함+누수프리 에 반해서 이것만 또 주구장창 쓰고있습니다

액상도 첨에 접할 당시엔 아는형이 수입조치전에 니코틴 사놓고 연초로 바꾸는 바람에

그걸로 김장해서 근 2년 가까이 쓰다가

기성 모드 폐호흡 액상으로 바꾸니 너무 약하더라구요

제가 만들어쓰던게 9mm 조금 안됐으니 그럴만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여러가지 니코베이스 사서 써보게 되다 디알케미스트 6mm 용으로 대충 담가서 씁니다

그래도 요정도 까진 낮춰도 적응하니 괜찮더라구요
그렇다고 액상소비량 까지 많은 편은 아닌거 같습니다

평범한 정도 인거 같습니다

기성액상 사용했으면 엄청나게 피워대다 연초로 돌아갔을것 같지만 

오히려 니코틴 조절해서 만족도 높게 적응중입니다

팟 기기는 첨에 붐일때
미국에서 판매되는 액상은 니코틴 함량이 높아서 무화량을 커버친다

그래서 좋지만 한국은 제한되서 별로다 

라는 소리만 듣고 안쓰게 됐습니다

저는 이미 폐호흡용으로 나오는 기존액상도 적응하기 버거웠으니까요

혹시 지금은 어떤가 궁금해서요

여전히 모드기기를 대체할 만한 자원이 없는지

아님 다른방법들로 제가 적응했던거봐 비슷하게 시도해 볼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