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쯤 전담에 푹빠져서 모드기만 20개 넘개 있었던때가 있었네요..;;;ㅋㅋ

발라리안 칼리번 한참 핫할때 남들은 잘쓰는데 누수랑 액빨림 때문에 진저리 치고 월탱만 주구장창 쓰다가

연초 노예로 돌아갔습니다... 요즘 부쩍 담배 냄새도 싫어지도 와이프한테도 미안하고...

이러저래 검색후 내일 아보카도 도착 하면 연초는 빠이 하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일단 액상은 구히기도 쉬워진거 같고 액상 퀄도 상향 평준화? 된느낌이 들어서 다행이네요.

보로? 브릿지? 머라고 불러야할지도 모르겠지만...

대충 생각이 드는건 월탱이나 하복(폐호흡같던데 맞나요?;;ㅎ)같은 맛+수명이 보장된 기성 코일을

제가 알고 있던 모드기 펄스 닷 크툴루? 이런데 강제삽입(브릿지?)해서 기성코일 강점+모드기 강점 이용할수 있는...

저로써는 진짜 획기적으로 보이는데다 탱크 용량도 그렇고 배터리도 별도로 쓸수 있는거 같은데요

아재라도 이쁜거 좋아해서 닷(크툴루 이것도 이쁜듯요)가변에 월탱 코일 수명+맛에 누수 걱정도 당연 없을거 같은데

상상대로 구현가능 하다면 휴대성좀 떨어져도 곧장 보로쪽으로 입문 하려고 합니다.

알로에베라 폐홉으로 한개 크오크나 묵직한 디져트 계열 입홉하나 할수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이거 가능한 부분인가요 선배님들.

(내일 마지막으로 연초 피우는날입니다... 두갑 준비 했습니다.)